김천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천 통합관제센터 해고자를 향한 도끼테러가 발생했습니다. *[노동당 9기 대표단 후보 기호1번 파도선본] 도끼테러의 위험까지 감내해야만 했던, 김천 통합관제센터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연대해주시길 요청하며 지난 11일 금요일 오전, 김천시청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는 여성들을 향한 이른바 ‘도끼테러’가 일어났습니다. 그녀가 1인시위를 한 이유는 김천시 통합관제센터에서 일한 기간제 노동자들이 문재인 정부가 약속한 대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별다른 이유없이 해고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원청인 김천시청은 한 시민이 도끼테러를 당하고 있는 상황을 방치했고, 심지어 도끼테러를 자행한 사람이 하루 전날 경찰에 예고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 역시 이를 막아내기 위한 아무 방안을 마련하지 않았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런 생명을 위협하는 공격의 징후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