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성 정치인이 누군가의 아내, 누군가의 어머니로 불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여성 정치인이 누군가의 아내, 누군가의 어머니로 불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 나경원 전 의원과 박영선 장관의 ‘아내의 맛’ 출연에 부쳐 “일도 밥도 잘 못하고 그냥 서투른 모습을 보면 위로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나경원 전 의원이 아내의 맛에 출연한 이유입니다. 유명 정치인도 집에서는 한 명의 아내일 뿐이라고 주장을 하고 싶었다면 심히 유감입니다. 아내로서, 어머니로서 성역할은 여성이 자신의 이름으로 살지 못하게 만듭니다. 여성이 누군가의 아내, 누군가의 어머니로 불리지 않고 자신의 이름을 되찾을 때만이 평등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아내의 맛에서 나경원 전 의원은 성형설에 대해 적극 해명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아름다운 외모를 갖추는 것이 여성의 덕목이라 여겨지는 대한민국에서 정치인의 성형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