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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당

친문후보, 반문후보 그 누구에게도 표를 줄 수 없는 서울시민을 위해 ‘진보 제3지대’ 형성을 위한 정당 연석회의를 제안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기본소득당 상임대표이자 서울시장 후보 신지혜입니다. 지난 2월 4일, 저는 여야 단일화로 수렴되지 않는 ‘진보 제3지대’를 구성하자고 말씀드렸습니다. 성비위에 반성 없이 후보내며 정권을 지켜야 한다 목소리 높이는 여당, 대안 없이 정권 탈환 외치며 낡은 정치 반복하는 보수야당, 그 어느 곳에도 표를 줄 수 없는 서울시민을 위해서라도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2파전이 아니라, 반드시 3파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드렸습니다. 출마선언부터 단일화 요구하며 자기 몸값 올리려는 586세대의 지긋지긋한 선거공학을 넘어, 서울의 다음 10년을 견인할 ‘진보 제3후보’를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드렸습니다 . 지난 17일 동안 민중당 송명숙 후보, 시대전환 조정훈 후보, 여성의당 김진아 후보를 차례로 만나 뵙고.. 더보기
[언론보도] "나도 뛴다"…주4일제 화두 조정훈·87년생 신지혜 "지금 서울시민들이 경험하고 있는 이 위기를 만들어낸 사람들은 거대 양당, 오랫동안 정치해온 분들입니다. 87년 이후 태어난 세대로서 이전 방식이 아닌 새로운 위기를 극복하는 방안을 온전하게 실행할 수 있는 사람이 저라고 생각합니다." 설명절에 연합뉴스로 인사드렸습니다. 짧은 영상뉴스이지만 전국장애인철폐연대와 협약식을 맺은 날 소수진보정당 후보로서 인터뷰를 하게 되어 내심 기쁘기도 했답니다. 87년생 신지혜가 새로운 서울시장이 되어야 하는 이유, 앞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시민분들께 직접 설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10214000900641?did=1825m 더보기
독자‧진보‧미래의 '제3지대'로 보궐선거 3자구도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친문이냐 반문이냐 선택하는 선거로 만들지 않겠습니다. ‘독자‧진보‧미래 제3지대’로 서울시장 보궐선거 3자 구도를 구축하겠습니다. 이번 보궐선거를 새로운 서울의 미래를 논의하는 장으로 이끌어내겠습니다. 더보기
[책] 차브 - 영국식 잉여 유발사건 * 하루에 삼십분이상씩 책을 읽는 습관을 다시 들여야겠다는 생각으로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설날에 처음 읽기 시작했지만, 지난 10일간의 노력으로 다 읽어나간 책이라 뿌듯하기도 하다. * 이 책을 처음 접한 건 당원의 소개였다. 신문에서 추천한 도서라 구입했는데 내가 먼저 읽었으면 좋겠다고 빌려주셨다. 그러다 고양시 청년모임에서 '청년'의제를고민하는 사람들이 읽으면 좋은 책이라며 또다시 '차브'를 듣게 되어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다. * 책표지 뒷면에 이 책에 대한 설명은 '계급적인, 너무나 계급적인'이라고 적혀있다. 이 의미심장한 설명처럼, 이 책은 노동계급을 비하하는 뜻을 담은 '차브'라는 용어가 영국사회에서 어떻게 처음 생기고, 쓰이게 됐으며 굳어지고 악용되고 있는지 등을 담은 책이다. 책의 부제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