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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문제

[기고] 청년기본조례를 아시나요? 이 글은 경기도 정치문화웹진 '이-음'에 기고한 글입니다. http://2-um.kr/archives/3859 청년기본조례를 아시나요? (신지혜) 지난 2016년 10월 6일, 경향신문 70주년을 맞아 발간된 신문1면이 사람들 입을 오르내렸다. 컵라면, 삼각 김밥, 낮은 최저임금 등 청년이 겪고 있는 문제를 획기적인 디자인으로 드러냈기 때문이다. 경향신문은 올 초부터 ‘청년’을 화두로 점점 커지고 있는 불평등의 문제, 청년세대에 만연한 불안 등을 해소해야 한다는 내용의 특집기사들을 내보냈다. 그리고 우리 사회도 ‘청년’의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저출산’, ‘부모세대의 붕괴’ 등 향후 한국 사회를 뒤덮을 문제들은 정치 및 사회가 청년문제 개입하는데 커다란 동기가 되었다. [인터넷 상에서 큰.. 더보기
[고양신문] 대출브로커 캠퍼스까지... 벼랑 끝에 내몰린 청년들 대출브로커 캠퍼스까지… 벼랑 끝에 내몰린 청년들 노동당고양당협 청년문제 좌담회 [1247호] 2015년 11월 17일 (화) 13:17:20 남동진 기자 xelloss1156@naver.com 부당노동, 대출문제 심각 빚을 내 빚 갚는 악순환 “청년들과 함께 고민해야” “요즘 대학생들은 학자금 대출로 시작해 생활비 대출로, 나중에 알바로 생활비를 충당하는 게 일반적이다. 알바로도 생활비 해결이 안되면 나중에는 제3 금융권 대출까지 받게 된다. 대학가에는 현재 제3 금융권 대출브로커들이 넘쳐난다.” “청년문제의 핵심은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지금 당장 해결책보다 비전을 제시해줘야 하는데 지금 청년문제해결책은 너무 근시안적으로만 나오고 있다.” 벼랑 끝에 내몰린 한국 사회 청년들의 현실. 단기대책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