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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하루

[고양시갑 노동당 신지혜] 20160408 오늘의 스케치

사전투표일이기도 했던 8일,
어느때보다 기호5번 신지혜를 지지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고양시민들께 말씀드리는 하루였습니다.

어제 졸속적이고 비민주적으로 '고양시야권단일화추진위원회'가 선정하고 발표한 '야권대표후보' 관련해서 입장을 밝히고, 선관위에도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야권대표후보'가 아니므로 해당발언이나 표현 등을 하지 못하도록 선관위 본연의 업무를 해주십사 말씀드렸습니다.

우연히 페이스북으로 연락이 닿은 분과 식사동에서 만나 시원한 커피한잔과

핑크핑크한 마카롱도 선물받았습니다 :)

8일의 마지막유세를 위해 도착한 화정광장, 잠깐 화장실을 다녀오는 길.
"신지혜씨 맞나요?"
화정역에서 오늘의 마지막 유세를 하러 왔는데 저에게 말을 걸어오신 한 분. 지금 청년들의 문제를 이야기하고 정치의 문제를 이야기하는 후보는 제가 유일한 것 같다고. 고양시갑 지역구 곳곳을 돌아다니며 하는 짧은 유세에 많은 분들이 귀기울여주시고 계십니다. 그동안 정치해온 사람들 때문에 더 힘들어진 지금, 남은 기간 더 힘내달라고 말씀해주셨어요 :) 고맙습니다.

늘 응원하고 있다고 격려도 해주신 분,

오늘 사전투표에서 저를 찍고 나왔다는 청년 한분, 자신의 표가 사표가 되지 않도록 꼭 완주해달라는 이야기로 격려해주셨습니다.

평범한 우리들의 삶을 바꾸는 기호5번 신지혜가 이 마음을 모아 국회로 가겠습니다 :)

늦은 시간까지 두번째 현수막 다느라 고생하시는 우리 당원분들 덕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