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월10일) 주제가 있는 유세, 오늘의 주제는 세월호 참사였습니다. 그동안 잊지않고 진상규명을 위해 애쓰고 있는 이윤아님, 그리고 오준호 작가 ('세월호를 기록하다' 저자)가 함께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저 신지혜를 지지하기 위해 인천에서도, 경기지역 곳곳에서도 당원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실천을 하며 느낀 것 한가지는 우리 사회가 죽음에 너무 무뎌졌다는 것입니다. 30~40년 전만 해도 누군가의 죽음이 세상을 바꾸는 하나의 계기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304명의 죽음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습니다. 어느 순간, 우리 사회에서는 사람보다 이윤이 더 큰 가치로 자리 잡았습니다. 우리의 생명을 지키기 보다는 각종 규제완화로 더 많은 이익을 보려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에 침묵하거나 동조한 사람들이 지난 20여년간 정치를 이끌어왔습니다.
이제는, 다시, 이윤보다 사람의 생명이 더 귀한 사회로 바꿔야 합니다. 정치는 가장 낮은 곳에 있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야 합니다. 정치는 이 사회에 들리지 않는 목소리에 손을 내밀어야 합니다. 계속해서 반복된 재난재해, 이것을 끊어낼 고리는 '세월호 진상규명'과 '중대재해기업처벌법'입니다. 죽게 내버려두지 않는 사회, 단 한명의 국민의 삶을 포기하지 않는 사회의 편에 서주세요.
현재까지 고양시갑에서 유일하게 4.16 약속을 한 후보이기도 합니다. 늘 최선을 다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는 정치인들은 선거시기에 우리의 목소리와 더욱 멀어집니다. 모든 것을 당선이 되어야 할 수 있다고 '묻지마 지지'를 호소합니다. 그런데, 소수정당의 목소리는 선거시기에 가장 크게 유권자에게 다가갑니다. 그리고 매번 선거때마다 이 사회에 묻혀온 이들의 목소리를 냅니다. 선거가 끝나고나서도 유권자들께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지난 2년간의 실천, 고양시갑에서는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실천을 하며 느낀 것 한가지는 우리 사회가 죽음에 너무 무뎌졌다는 것입니다. 30~40년 전만 해도 누군가의 죽음이 세상을 바꾸는 하나의 계기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304명의 죽음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습니다. 어느 순간, 우리 사회에서는 사람보다 이윤이 더 큰 가치로 자리 잡았습니다. 우리의 생명을 지키기 보다는 각종 규제완화로 더 많은 이익을 보려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에 침묵하거나 동조한 사람들이 지난 20여년간 정치를 이끌어왔습니다.
이제는, 다시, 이윤보다 사람의 생명이 더 귀한 사회로 바꿔야 합니다. 정치는 가장 낮은 곳에 있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야 합니다. 정치는 이 사회에 들리지 않는 목소리에 손을 내밀어야 합니다. 계속해서 반복된 재난재해, 이것을 끊어낼 고리는 '세월호 진상규명'과 '중대재해기업처벌법'입니다. 죽게 내버려두지 않는 사회, 단 한명의 국민의 삶을 포기하지 않는 사회의 편에 서주세요.
현재까지 고양시갑에서 유일하게 4.16 약속을 한 후보이기도 합니다. 늘 최선을 다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는 정치인들은 선거시기에 우리의 목소리와 더욱 멀어집니다. 모든 것을 당선이 되어야 할 수 있다고 '묻지마 지지'를 호소합니다. 그런데, 소수정당의 목소리는 선거시기에 가장 크게 유권자에게 다가갑니다. 그리고 매번 선거때마다 이 사회에 묻혀온 이들의 목소리를 냅니다. 선거가 끝나고나서도 유권자들께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지난 2년간의 실천, 고양시갑에서는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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