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도시 고양, 경비원 대량해고바람 부나
최저임금 인상 앞두고 경비원 감축 분위기
2017.10.13
작년부터 이 문제에 대응해왔던 신지혜 고양파주노동당 당협위원장은 “관리비 인상을 이유로 경비원 감축논의가 진행되고 있는데 사실 공동주택에서 한 세대에게 부담되는 인상폭은 그리 많지 않다”며 “오히려 다 같이 잘 살자고 올린 최저임금이 누군가에게는 해고로 이어지는 게 과연 옳은 결정인지 되물어봐야 한다. 결국 주민과 경비원 모두에게 손해로 나타나지 않겠느냐”는 입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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