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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보도

[고양신문] 청년세대 대변만이 아닌 새로운 담론 주도해야

청년세대 대변만이 아닌 새로운 담론 주도해야

고양시 청년정치인들이 말하는 '청년정치'의 과제

 

2018.1.29

 

[고양신문] 지방선거를 6개월 앞두고 지방분권, 정치개혁, 개헌 등 다양한 이슈들이 이야기되고 있다. 그중 하나로 주목되는 것은 바로 ‘청년정치인’들의 시도의회 진입 가능성 여부다. 그동안 한국사회에서 소외되어 온 ‘청년’이라는 계층의 정치참여문제뿐만 아니라 고착화된 지역정치판을 개혁하고 다음세대 리더를 발굴한다는 측면에서도 중요한 부분이다.  
고양시 청년정치인들이 겪은 어려움과 청년정치가 활성화 될 수 있는 방안들을 들어보기 위해 지난 25일 지역 내 청년정치인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대담회에는 신정현 민주당 출마예정자(36세), 신지현 정의당 경기도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27세), 전민선 민중당 지방선거 전 출마자(39세), 신지혜 노동당 고양파주당협위원장(30세) 등이 참여했다. 

 

http://www.mygoy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45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