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운동 넘어 일상적 관계의 평등으로”
2030여성주의 모임 ‘고양페미’
2018.2.26
[고양신문] 2016년 5월 강남역 살인사건부터였다. 사회적으로 페미니즘에 대한 관심이 폭발했고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여성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공론장들이 마련되면서 지역에서도 이러한 모임에 대한 관심들이 높아지기 시작했다. 첫 제안자인 신지혜씨는 “페미니즘에 관련된 강연이나 모임이 많이 생겼지만 대부분 서울에서 진행돼 접하기 어려웠다”라며 “동네에서 일 마치고 퇴근한 젊은 여성들이 함께 이야기하고 위로받는 모임을 만들어 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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