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둘째 날, 역대 사전투표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여전히 많은 분들이 정치에 기대를 품고 있다는 기대감, 그리고 어느 덧 정말 선거가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는 듯 합니다. 그 증거가 제 목소리로 드러나기도 하네요.
어제부터 오늘까지, 함께 사진 찍고, 대화하고, 응원해주신 분들이 참 많았습니다. 아침에 투표하고 오는 길이라며, 찍고 왔다며 두 손 꼭 잡아주신 분들, 특히, 미래통합당 후보의 유세가 진행될 때, 저도 예정된 유세 때문에 같은 장소에 있었는데, 저를 찾아 지지한다 말해주시고, 인사하고 손짓해주신 분들이 너무 많아 감사했습니다.
늦었지만 후원했다는 인사도, 방송연설 잘 봤다는 인사도, 여러분의 응원덕분에 저는 오늘도 잘 보낼 수 있었어요. 내일도 최선을 다해 주민분들과 진심을 전하며 대화하겠습니다. 내일 또 만나요, 좋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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