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하면 할수록 몸에 쌓이는 피로.. 그래서 다른 날보다 오전에 푹자고 아침까지 든든히 해먹고 나왔다.
가장 먼저 숙소가까이에 있는 섭지코지에 들렀다. 이 곳엔 유독 사람이 많은데 특히 중국관광객이 많다. 보통은 등대까지만 갔다가 돌아오는 사람들이 많지만, 작년 등대뒷편의 기억이 좋아서 해변을 따라 걸었다. 성산일출봉을 좀 더 가까이서 보며 찬찬히 걷다 주차장과 너무 멀어져 당황하기도 했지만.. :)
월정리 해변으로 나섰다. 작년 처음으로 들렀을 때 참 느낌이 좋았던 곳. 그새 더 많이 소문이 났는지 작년보다 사람이 더 많았다. 주말이라 그렇기도 했겠지.
가장 먼저 숙소가까이에 있는 섭지코지에 들렀다. 이 곳엔 유독 사람이 많은데 특히 중국관광객이 많다. 보통은 등대까지만 갔다가 돌아오는 사람들이 많지만, 작년 등대뒷편의 기억이 좋아서 해변을 따라 걸었다. 성산일출봉을 좀 더 가까이서 보며 찬찬히 걷다 주차장과 너무 멀어져 당황하기도 했지만.. :)
월정리 해변으로 나섰다. 작년 처음으로 들렀을 때 참 느낌이 좋았던 곳. 그새 더 많이 소문이 났는지 작년보다 사람이 더 많았다. 주말이라 그렇기도 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