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광주에 교육을 하러 갔다.
밤 11시에 출발해 새벽 3시쯤 도착해서 아침 9시에 일정을 시작한 빡센 일정.
잠시 점심을 먹을 틈이 생겨 멀리 나온 김에 맛있는 것 좀 먹어볼까 해서 떠난 담양행..
광주에서 담양은 30분이 채 안걸릴 정도로 가까운 곳이다.
죽녹원에 가고 싶었지만 일단 배고프니 밥부터 먹자고 찾아간 "남도예담".
폐교를 인수해 수리를 했다고 하는데 바깥 사진 찍는 것은 깜빡..^^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 떡갈비쌈정식 하나 고추장불고기쌈정식 하나를 시켰다. 가장 싼 음식은 대통밥이 아니므로 패스..
블로그에 올릴 생각으로 하나씩 사진을 찍어볼까 했지만..
상차림사(서빙하는 사람을 이렇게 부른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어 한번 써본다;;)가 음식의 재료와 먹는 방법을 알려줘서 감동. 특히 삼시세끼 어촌편에 등장할 법한 만든 듯한 김에 싸인 밥을 매실과 먹으니 참 맛있었다는..
생각보다 떡갈비는 만족스럽진 않았다. 나의 인스턴트식 입맛탓일까.. 다만, 숯불에 구운 향이 나서 좋긴 했다.
함께 나온 쑥국이 왜그렇게 맛있던지;;
쑥이 나오는 봄철이 아니면 어떤 국이 나올지..^^
배부르게 식사하고
죽녹원에 가겠다며 왔는데, 생각보다 사람도 너무 많고 주차할 곳도 마땅찮아 교육시간에 늦을까봐 담번에 오기로 하고 패스.
그래도 아쉽긴해서 담양의 그 유명하다는 메타세콰이어길로 출발했다.
...
.....
.......
..........
하지만 메타세콰이어는 앙상;;
사시사철 푸를 것이라 생각했는데 아차차...
담양은 다음번에 제대로 놀기로..^^
밤 11시에 출발해 새벽 3시쯤 도착해서 아침 9시에 일정을 시작한 빡센 일정.
잠시 점심을 먹을 틈이 생겨 멀리 나온 김에 맛있는 것 좀 먹어볼까 해서 떠난 담양행..
광주에서 담양은 30분이 채 안걸릴 정도로 가까운 곳이다.
죽녹원에 가고 싶었지만 일단 배고프니 밥부터 먹자고 찾아간 "남도예담".
폐교를 인수해 수리를 했다고 하는데 바깥 사진 찍는 것은 깜빡..^^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 떡갈비쌈정식 하나 고추장불고기쌈정식 하나를 시켰다. 가장 싼 음식은 대통밥이 아니므로 패스..
블로그에 올릴 생각으로 하나씩 사진을 찍어볼까 했지만..
상차림사(서빙하는 사람을 이렇게 부른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어 한번 써본다;;)가 음식의 재료와 먹는 방법을 알려줘서 감동. 특히 삼시세끼 어촌편에 등장할 법한 만든 듯한 김에 싸인 밥을 매실과 먹으니 참 맛있었다는..
생각보다 떡갈비는 만족스럽진 않았다. 나의 인스턴트식 입맛탓일까.. 다만, 숯불에 구운 향이 나서 좋긴 했다.
함께 나온 쑥국이 왜그렇게 맛있던지;;
쑥이 나오는 봄철이 아니면 어떤 국이 나올지..^^
배부르게 식사하고
죽녹원에 가겠다며 왔는데, 생각보다 사람도 너무 많고 주차할 곳도 마땅찮아 교육시간에 늦을까봐 담번에 오기로 하고 패스.
그래도 아쉽긴해서 담양의 그 유명하다는 메타세콰이어길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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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메타세콰이어는 앙상;;
사시사철 푸를 것이라 생각했는데 아차차...
담양은 다음번에 제대로 놀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