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당역에서 퇴근하시는 시민분들께 인사드렸습니다. 한파가 가시지않은 저녁이었지만 엄지 척하며 응원해주셨던 시민분들과 눈인사로 격려해주신 시민분들 덕에 따뜻한 일주일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선거운동을 끝내고나서는 비건레스토랑 남미플랜트에서 일주일간 함께 고생한 선거캠프 동료들과 맛있는 비건식사를 함께했습니다. 건강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덕에 배불리 먹으며 추위에 움츠렸던 몸도 녹일 수 있었습니다.
유난히 추위가 매서웠던 이번주, 서울시민 여러분의 오늘 밤이 따뜻하고 편안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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