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 첫날, 유세차량과 함께 시청역에서 출근하시는 시민분들을 만났습니다. 바쁜 출근길 와중에도 눈인사에 화답해주시고 힘내라고 응원해주시는 시민분들 덕분에 긴장했던 마음이 사르르 풀렸습니다. 노량진역, 국회의사당역, 길음역, 홍대역에서도 기본소득당의 청년선본원들이 함께 시민들께 인사를 드렸습니다. '안될 거 없잖아 서울기본소득'이 적힌 명함을 받고 고개를 끄덕여주시고 응원해주셨던 시민분들 덕분에 더욱더 힘이났던 본선 아침이였습니다.
이제 곧 광화문에서 시민분들께 첫 연설인사를 드리며 점심 선거운동을 시작합니다. 기본소득을 한국사회의 화두로 이끌어낸 30대 당대표로서, 강남역과 혜화역에 함께한 페미니스트로서 디자인해나갈 새로운 서울을 시민여러분께 제안드리겠습니다. 13일의 본선기간동안 서울을 민트빛으로 물들이며 기본소득 서울, 평등한 서울 유니버스를 실현해낼 저 신지혜에게 많은 응원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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