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오늘하루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 <서울시장 보궐선거 대응을 위한 특별위원회>와 함께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오늘은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 <서울시장 보궐선거 대응을 위한 특별위원회>와 함께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는 입학금폐지, 학생참여총장직선제, 대학 내 권력형 성폭력 문제, 2020년 등록금 반환 등 대학생들의 문제 해결과 권익 대변을 위해 전국 단위 총학생회들이 연합하여 발족한 학생회 네트워크입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대학생청년의 권리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니만큼 코로나19 방역을 비롯한 안전, 등록금, 주거, 교통, 취업, 인권, 참여 등의 폭넓은 의제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밀레니얼 정치인으로서 다양한 청년의제에 대해 폭넓은 기본소득당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특히 대학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대학사회의 운영과정에서 모든 구성원의 목소리가 동등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서울시 대학사회네트워크'를 출범해 대학과 사학재단의 책임을 강화하겠다는 약속을 드렸습니다. 더 나아가 주거, 교통, 취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이 소외되지 않고 동등한 사회구성원으로 존중받을 수 있기위한 다양한 제도적 지원을 약속드렸습니다.

매번 선거때마다 기성정치는 '청년'을 호명하지만 선거가 끝나고나면 청년들의 목소리는 사라지는 현실을 마주합니다. 이제 4050 아저씨 정치에서 벗어나 2030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대변하는 서울시장후보가 필요합니다. 20대 청년당원들이 전체 당원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기본소득당의 당대표로서, 87년생 밀레니얼세대 서울시장후보로서 직접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은 비전을 제시하고 만들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