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오늘하루

대구경북지역 당원들을 만나기 위해 대구를 찾았습니다.

대구경북지역 당원들을 만나기 위해 대구를 찾았습니다.

간담회를 시작하기 전 대구시당 신원 위원장님과 함께 발달장애인의 시선으로 세상을 담은 사진 전시회 <동행>을 관람했습니다. 작품 하나하나에 작가님들의 취향과 시선이 고스란히 녹아들어있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전시를 관람했습니다. 사진과 예술을 통해 기꺼이 자신의 세상에 초대해주신 44명의 작가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벌써 9회차를 맞은 이번 사진전시회는 내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대구에 계시거나 방문할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꼭 한번 관람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전시회 관람을 마치고 대구/경북 당원분들을 만났습니다.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는 2022 양대선거계획을 말씀드렸습니다. 대구/경북 당원들께서는 대통령 후보 만 40세 이상, 지방선거후보 만25세 이상으로 제한되어 있는 현행 선거법의 피선거권 규정에 안타까워하시며 피선거권 연령이 하향되어야한다는 것에 깊이 공감해주시기도 했습니다. 피선거권 연령 제한을 포함해서 평균 나이 27살로 가장 젊은 정당인 기본소득당이 마주하고 있는 장벽이 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2 양대선거를 기본소득 선거로 반드시 만들어내겠다는 약속을 드리고 왔습니다.

늦은 시간에도 빛나는 눈빛으로 경청해주시고 함께 힘모아주신 대구/경북 당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이제 마지막 간담회 일정인 인천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