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상단 부분 배경은 검은색. 다음 문구가 써있다 : 후원계좌 우리 1002-963-179302 예금주:한인정(신지혜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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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부분 배경은 위에서 아래로 민트색에서 보라색이 되는 그라데이션. 왼쪽에 지지선언이 있고 오른쪽에 한인정의 사진이 있다.
지지선언 : 서울을 풍요롭다고 합니다. 한국 GDP의 52%를 차지하는 부를 창출하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서울을 살아가는 존재들의 삶은 풍요롭지 못한 것처럼 보입니다.
서울시민 절반이 무주택자입니다.
서울시민은 경쟁에서 밀리면, 온갖 굴욕적 절차를 거쳐야 빈민으로 인정받습니다. 서울 강남역에선 여성혐오 살인사건이 발생했으며, 지하철역에선 장애인들이 20년째 이동권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전 서울에 겨우 살아남은 생존자로서 변화를 촉구합니다. 그는 서울을 모두에게 돌려줄 수 있는 철학과 비전, 정책을 가진 후보이기 때문입니다.
루쉰은 희망을 땅 위의 길이라고 말했습니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지만,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길이 된다는 말입니다. 제가 본 신지혜 후보는 명확한 철학을 바탕으로 정책을 세우고 있으며, 그 지향이 뚜렷한 후보입니다. 저는 그가 제시한 길이 가야 하며, 가고 싶으며, 갈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의 서울! 서울시장 신지혜 후보와 함께 해주세요!
사진 : 파란색 배경에 흰색 꽃무늬가 있는 반소매티셔츠를 입은 한인정 후원회장의 사진. 위에 “기본소득당 서울시장 후보 신지혜 후원회장 한인정 (기본소득신진연구자네트워크 대표)”라고 써있다.
저의 후원회장 한인정님께서 지지선언을 해주셨습니다.
1년 만에 다시 도전하는 서울시장 선거입니다. 단연, 기본소득으로 변화할 새로운 서울의 모습을 서울시민께 말씀드리고자 했습니다. 후원회장 역시 기본소득당이 만들고자 하는 기본소득 서울, 성평등 서울의 모습을 닮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기본소득신진연구자네트워크 대표이신 한인정님께 부탁을 드렸더니, 흔쾌히 수락해주셨습니다.
한인정 대표와 기본소득당의 특별한 인연은 기본소득당 동물권‧생태의제기구인 어스링스에서도 돈독해지고 있습니다. 기본소득이 우리 사회 모든 구성원의 권리이듯, 기본소득당은 우리 사회 구성원을 확장해 모두가 평등하게 공존하는 세상을 꿈꿉니다.
30대 여성이자 기본소득에 진심인 한인정 대표께서 따뜻한 지지선언과 함께 저 서울시장 후보 신지혜의 후원회장직을 맡아주셔서 아주 든든합니다. 한인정 대표의 바람을 안고, 서울에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겠습니다.
🌞 서울의 기본부터 바꿀 서울시장 후보 신지혜에게 뜨거운 응원을 후원으로 해주세요
▶️ 후원계좌 : 우리은행 1002-963-179302 한인정(신지혜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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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서울, 서울시장 신지혜 지지선언❤️
: 내 미래를 당신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서울을 풍요롭다고 합니다. 한국 GDP의 52%를 차지하는 부를 창출하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서울을 살아가는 존재들의 삶은 풍요롭지 못한 것처럼 보입니다.
서울시민 절반이 무주택자입니다. 전세금을 다 갚을 때쯤 어김없이 집주인에게 전세금을 올려달라는 전화를 받아야 합니다. 재개발 열풍이 불면, 정든 동네와 곧 헤어져야 할 시기가 됩니다. 주거는 삶터라는데, 민달팽이처럼 이것저곳을 떠돌아야 합니다.
서울시민은 경쟁에서 밀리면, 온갖 굴욕적 절차를 거쳐야 빈민으로 인정받습니다. 그나마도 근로가 가능한 연령이면 조건부수급을 받아야 합니다. 그 치욕스런 낙인감은 죽음보다 더 큰 공포였습니다. 송파에 살던 세모녀는 존엄을 지키기 위해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서울 강남역에선 여성혐오 살인사건이 발생했으며, 지하철역에선 장애인들이 20년째 이동권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비인간동물의 희생을 기반으로 한 먹거리와 산업들은 점차 성장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기후위기 시대에도 서울의 에너지자급률은 10%대에 불과합니다. 면면을 따져보면, 이토록 불안정하고도, 불공정하고도, 불평등한 풍요가 어디 있나 싶습니다.
전 서울에 겨우 살아남은 생존자로서 변화를 촉구합니다. 그는 서울을 모두에게 돌려줄 수 있는 철학과 비전, 정책을 가진 후보이기 때문입니다.
첫째, 신지혜 후보는 모두의 것을 모두에게 돌려내야 한다는 ‘공유의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서울이 누군가의 투자처가 아니라, 모두의 삶터라고 외칩니다. 서울의 풍요가 누군가에게 독점되어선 안 되며, 모두가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둘째, 신지혜 후보는 ‘누구나 나답게’라는 비전을 제시합니다. 여기서 ‘누구나’는 성별, 종, 빈부, 종교, 국적 등등을 넘어선 존재 입니다. 나답다는 표현은 본래 가지고 있던 색깔이나 특징 따위가 그대로 있거나 뚜렷이 나타나는 상태입니다. 그는 서울에 존재하는 모두가 가고 싶은 곳, 하고 싶은 일, 맺고 싶은 관계를 자유롭게 선택하는 실질적 자유의 삶을 약속합니다.
셋째, 신지혜 후보는 ‘서울시 기본소득’이라는 정책으로 공유의 철학과 삶의 비전을 이어냅니다. 기본소득은 모두의 몫을 모두의 자리에 되돌려 놓는 경제적 기반입니다. 여기엔 선별이나 낙인이 없습니다. 토지, 데이터 등에서 발생한 공정한 몫을 배분받기 때문입니다. 이 뿐 아닙니다. 각종 혐오와 폭력에 맞서 싸울 것을 공언합니다. 퀴어, 비인간동물, 여성, 장애 등 사회적 약자의 입장에서 정책을 개발하겠다고 주장합니다. 경제적 기반을 넘어서, 사회·문화적 기반을 마련하는 셈입니다.
루쉰은 희망을 땅 위의 길이라고 말했습니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지만,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길이 된다는 말입니다. 제가 본 신지혜 후보는 명확한 철학을 바탕으로 정책을 세우고 있으며, 그 지향이 뚜렷한 후보입니다. 저는 그가 제시한 길이 가야 하며, 가고 싶으며, 갈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의 서울! 서울시장 신지혜 후보와 함께 해주세요!
-서울시장 신지혜후보 후원회장 한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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