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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5번

[고양시갑 노동당 신지혜] 20160410 주제가 있는 유세, 세월호 오늘 (4월10일) 주제가 있는 유세, 오늘의 주제는 세월호 참사였습니다. 그동안 잊지않고 진상규명을 위해 애쓰고 있는 이윤아님, 그리고 오준호 작가 ('세월호를 기록하다' 저자)가 함께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저 신지혜를 지지하기 위해 인천에서도, 경기지역 곳곳에서도 당원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실천을 하며 느낀 것 한가지는 우리 사회가 죽음에 너무 무뎌졌다는 것입니다. 30~40년 전만 해도 누군가의 죽음이 세상을 바꾸는 하나의 계기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304명의 죽음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습니다. 어느 순간, 우리 사회에서는 사람보다 이윤이 더 큰 가치로 자리 잡았습니다. 우리의 생명을 지키기 보다는 각종 규제완화로 더 많은 이익을 보려는 자.. 더보기
[고양시갑 노동당 신지혜] 20160408 오늘의 스케치 사전투표일이기도 했던 8일, 어느때보다 기호5번 신지혜를 지지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고양시민들께 말씀드리는 하루였습니다. 어제 졸속적이고 비민주적으로 '고양시야권단일화추진위원회'가 선정하고 발표한 '야권대표후보' 관련해서 입장을 밝히고, 선관위에도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야권대표후보'가 아니므로 해당발언이나 표현 등을 하지 못하도록 선관위 본연의 업무를 해주십사 말씀드렸습니다. 우연히 페이스북으로 연락이 닿은 분과 식사동에서 만나 시원한 커피한잔과 핑크핑크한 마카롱도 선물받았습니다 :) 8일의 마지막유세를 위해 도착한 화정광장, 잠깐 화장실을 다녀오는 길. "신지혜씨 맞나요?" 화정역에서 오늘의 마지막 유세를 하러 왔는데 저에게 말을 걸어오신 한 분. 지금 청년들의 문제를 이야기하고 정치의 문제를 이야기하.. 더보기
[고양시갑 노동당 신지혜] 20160402 오늘의 스케치 4월2일, 오전엔 잠깐 토론회 준비를 하고 첫 일정은 원당시장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경기도당 양부현 사무처장님을 비롯해서 경기도당 당원들도 많이들 와주셨어요. 배가 고파 밥도 먹을 겸 오랜만에 원당시장 상인들께 또 인사를 드렸어요. 갈때마다 반겨주시는 호떡집 사장님과 토종닭파시는 사장님과도 한 컷..^^ 원당시장을 나왔을 때, 선거사무실에 간식을 놓고 가신 분이 있다고 연락도 받았어요 :) 짧지만 식사동 주민들께도 인사를 드리고 집중유세를 위해 다시 화정역으로 돌아왔습니다. 오후에는 경기도당 당원들과 고양파주당원들이 더 많이 함께 해주셨지요.^^ 경기도당 나도원 위원장님이 지지유세도 해주셨어요. 토론회까지 목을 보호하기 위해 오늘은 저보다 양부현 사무처장님이 더 많이 말씀하시기도 했습니다..^^ 신원당에 .. 더보기
[고양시갑 노동당 신지혜] 20160401 오늘의 스케치 4월1일 오늘은 신지혜 뿐만이 아니라 신지혜를 지지하는 분들도 함께 유세를 해주셨습니다. 주교동에서, 성사동에서, 원신동과 신원동에서 우리 주민들을 만났습니다. 잠깐 들린 사무실 근처에서 이사간지 얼마 되지 않은 우리 지지자이자 당원도 만났습니다.^^ 국회의원후보라고 싸인받고 싶다며 멀리서 뛰어온 어린이들에게 살고 싶은 내일을 만들겠다고 다시 한 번 약속했습니다. 유세차에 올라와 함께 사진도 찍었어요. 오늘 출근과 퇴근인사는 원당역에서 진행했습니다~ 같은 출구에 있다보니 츨근때 뵌분들의 퇴근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다는 인사에 옅은 미소로 답해주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수고했어, 오늘도. 우리 모두에게 건네고픈 위로이기도 합니다. 출근때는 못했지만, 퇴근하는 주민들께는 유세차로 인사도 드.. 더보기
[고양시갑 노동당 신지혜] 20160330-31 현장 스케치 30일 오후 3시즈음, 외벽현수막을 드디어 설치했습니다. 이때즈음, 선관위에서 4월4일 녹화하는 선관위 주관 방송토론회에 다른 후보들과 함께 참가할 수 있다는 연락도 받았습니다. 소수정당으로서 방송토론회에 비초청대상이라는 불공정한 선거법에 항의했고, 많은 국민들이 이 불공정한 규칙이 함께 분노해주신 결과 라고 생각합니다. KBS 아홉시 뉴스에도 잠깐 등장..^^ 30일 밤 12시가 넘어서야 유세차량이 도오차악! 당원들이 손수 현수막을 걸어주고 계실 때, 전 31일 0시를 시작으로 야간에도 일하고 있는 청년노동자를 만나러 갔습니다. 쪽잠을 잔후, 오늘의 첫 유세를 화정역에서 시작힜습니다. 많은 청년당원들이 함께 해주셨어요^^ 신지혜의 선거운동원들과 한 컷. 또 한 컷. 곧이어 원흥마을과 신원마을에서는 유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