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폐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선 선거운동 개시 첫날, 반목의 정치 끝내는 대선으로 시청역-광화문-디지털미디어시티-토론회-연신내. 오늘 제가 움직인 거리입니다. 선거운동이 개시되고 나서야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언론은 4자 후보만 보도돼서 국민께 다가갈 방도가 많지 않았는데, 이제야 그 기회가 왔기 때문입니다. 아직 선거벽보도 붙지 않고 공보도 집집마다 도착한 것은 아니지만, 정치신인 기호5번 오준호 후보를 궁금해하는 국민의 눈빛과 응원으로 큰 힘을 받았습니다. (그게 표정으로도 고스란히 드러나네요^^;;) 유세원들은 선거운동을 할 때, 저는 잠깐 토론회를 다녀왔습니다.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열린 두번째 심포지엄이었는데요, 청년, 민주주의, 노동 그리고 페미니즘을 주제로 열린 토론회였습니다. 저는 ‘갈등’만 불거지는 요즘, 노동과 젠더 관점에서 청년의 연대를 끌어올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