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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1만원

[복지연합뉴스] 최저임금 1만원 법제화로 일하는 국민에게 활력을 최저임금 1만원 법제화로 일하는 국민에게 활력을노동대안 입법청원 돌입 기자회견, ‘노동시간단축법’ 제정으로 임금은 올리고, 일자리는 나누고 이유정 | 승인 2016.01.29 17:17 28일, 노동당은 노동대안 입법청원 서명운동에 돌입하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노동대안 입법청원”은 국민이 스스로 국민을 위한 노동법을 만들자는 운동이다. 알바노조 우람 조합원은 "알바노동자에게 최저임금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제 노동당이 이를 법으로 만들자고 합니다. 알자노조도 적극 지지하며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김태인 돌봄노조 전 부지부장은 "여러 위험과 힘든 노동을 견뎌야하는 돌봄 노동자들에게 반드시 최저임금 인상과 노동시간 단축이 필요합니다”라고 강력하게 이야기했다. 신지혜 고양시 덕양갑 국회.. 더보기
붕괴,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위한 도전 붕괴,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위한 도전 경제성장, 그게 뭔가요? 먹는 건가요? IMF 경제위기가 닥쳤을 때는 초등학교 4학년이었다. 연일 뉴스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을 온전하게 이해하기는 어려웠다. 초등학교 6학년, 내가 다니던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이 가난한 가정의 학생들이 많으니 부모님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수학여행을 갈 수 없다고 했을 때, ‘왜 우리만 수학여행을 가지 않느냐’고 볼멘소리를 했었다. 확실히 이것이 얼마나 큰 위기인지, 앞으로 나의 삶이 어떻게 될지 전혀 몰랐던 것이다. 80년대에 대학을 다녔던 선배들은 ‘우리들은 옛날에 학교 빠지고 열심히 데모만 해도 나중에 취직이 잘 됐다’라고 이야기 하곤 했다. 대학에서 활동을 함께 열심히 했던 친구들은 고학년이 되면 하나 둘 보이지 않기 시작했고, .. 더보기
후원회 안내 안녕하세요, 고양시갑 예비후보 노동당 신지혜입니다. IMF 경제위기 이후 갈수록 어려워져만 가는 우리의 삶, 이제는 존엄이 지켜지는 사회 속에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회를 바꾸고자 출마했습니다. 국회의원 선거는 참 많은 돈이 필요합니다. 후보등록을 위해 내야 하는 1500만원의 기탁금은 최저임금 노동자인 저의 1년치 월급보다 많습니다. 기탁금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선관위에 제출해야 하는 선거벽보, 공보물 역시 후보가 제작해야 합니다. 후보로서 국민을 만나기 위해 최소한으로 필요한 현수막, 명함 등 선거운동을 위해 후보가 책임져야 합니다. 다행히, 국회의원 후보는 후원회를 만들어 국민께 후원금을 모금할 수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후원금은 우리의 존엄을 지킬 수 있는 세상을 위한 든든한 힘이 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