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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신지혜

우리가 함께 바라는 세상으로 나아갑시다

기본소득당 서울시장 후보 기호 4번 신지혜와
우리가 함께 바라는 세상으로 나아갑시다.

‘틱톡에서 봤어요’라는 말이 기뻤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온라인 창당에 성공한 정당답게, 국민에게 친근한 플랫폼으로 기본소득당을 알린 성과를 얻었기 때문입니다. ‘선거 전략이 뭔가요?’ 질문받으면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다가가겠다고 대답한 약속을 지켰으니까요.

그런데, 많이 서럽기도 했습니다. 불공정한 선거판에서 언론이 소수정당 후보에게 주목하지 않아 ‘뉴스에서 봤어요’라는 말은 듣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공평하지 않은 TV방송토론회조차 시청률이 높지 않은 낮시간에 방영되었으니, 국민의 알권리가 보장될 리 만무했습니다.

정말 ‘계란으로 바위치기’였습니다. 유세 중 ‘ㅆㅂㄴㅇ’ 큰소리로 욕하고 지나가는 남성도 있었고, 저를 소개하는 유튜브 영상엔 ‘(포스터에) 담배빵 하고 싶다’는 댓글이 달리는 등 차별과 혐오에도 맞서야 했습니다. 하지만 피하지 않고 문제의 댓글을 지적했고, 욕설에도 윤김진서 비례대표서울시의원 후보가 대담하게 대응했습니다.

앞서 정치하겠다고 나선 사람들이 피한다면, 일상에서의 차별과 폭력에 맞서는 사람들이 더 위험해질지 모른다는 위기 의식 때문이었습니다.

그래도 두 번째로 도전했기에 알아봐주시고 지지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마음 따뜻한 순간이 많았습니다. 여전히 청년 여성이 정치하는 것이 국민들께 낯설지만, 든든하게 격려해주신 덕분에 여러 위기에도 13일 간의 선거운동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기본소득당 서울시장 후보 기호 4번 신지혜는 서울시장 후보 중 가장 키는 작지만, 평등한 서울을 만들겠다는 가장 큰 포부를 가졌습니다. 서울시장 후보 중 가장 젊지만, 정당 활동 15년에 기본소득 실현을 위해 정당을 창당한 실력까지 갖추고 평등한 서울을 위한 촘촘한 대안까지 준비됐습니다.

기본소득, 성평등 등 우리가 바라는 꿈을 폄훼하며 허무맹랑한 꿈으로 치부하는 기득권 정치를 향해 평등의 목소리를 들려주십시오.

이제 내일입니다. 불평등 해소할 대안 없는 낡은 정치를 혁신해주십시오. 기본소득, 성평등, 주거권 보장, 기후위기 극복의 뾰족한 대안으로 평등한 정치로 혁신하겠습니다. 하늘색 투표용지 정당투표에서 기호 4번 기본소득당에 용감하게 투표해서 젊은 야당을 키워주십시오. 기본소득과 평등의 정치로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평등한 서울을 향한 당신의 바람, 기호4번 신지혜와 기본소득당이 꼭 불러일으키겠습니다.

*틱톡 140만뷰 돌파~ 신나는 ‘소리좌’ 패러디 영상을 주변 지인에게 보내 ‘기본소득당 지지’를 함께 호소해주세요.
https://vt.tiktok.com/ZSdbecS6J/?k=1


*기호4번 기본소득당이 국민여러분과 함께 살고 싶은 세상에 투자하는 선거로 만들어주십시오.
https://ghye.tistory.com/1054


*불공정한 기회였지만, 성심성의껏 초청 외 후보 토론회에 나섰습니다.
https://youtu.be/Ur_uhCv_v10


*서울의 기본부터 바꿀 서울시장 후보 신지혜에게
뜨거운 응원을 후원으로 해주세요(개표 완료 전까지 후원가능합니다)
-후원계좌 : 우리은행 1002-963-179302 한인정(신지혜후원회)
-후원하신 뒤 영수증 정보를 문자로 보내주세요. 010-4984-1130

신지혜 기본소득당 서울시장 후보 투표 호소 포스터. 가운데 유세 기간 동안 시민과 함께 찍은 신지혜 후보의 사진들이 바둑판처럼 나열되어있다. 오른쪽에 크게 신지혜 후보의 사진 하나가 들어가있다. 양손의 손가락 4개를 펼치고 웃고있다. 상단에 "6월 1일은 당신의 바람을 이루는 날 4 신지혜에게 투표해주세요"라고 써있고, 하단에 "당신의 삶을 가장 닮은 후보, 당신의 일상을 성평등하게 만들 후보, 든든한 기본소득으로 당신을 지킬 후보, 가장 젊은 여성 서울시장 후보 4 신지혜에게 투표해주세요"라고 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