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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하루

[고양시갑 노동당 신지혜] 160319 선상3.1만세시위 재현, 팟캐스트녹음

오늘(3월19일) 오전 10시, 행주나루터에서 선상3.1만세시위 재현 행사에 함께 했습니다. 행주나루터에서 배 위에서 만세시위를 했던 고양시, 수많은 시민들과 3.1만세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금의 우리는 온전하게 무엇으로부터 독립된 존재인가를 되돌아보게 합니다.

오후에는 "시대의 징표" 팟캐스트 녹음을 진행했어요. 청년출마자, 혹은 당원들과 함께 "왜 청년들이 직접 정치에 나서게 되었는가" "청년들이 겪는 문제는 무엇인가" "각자가 가입한 정당을 택한 이유" "20대총선의 의미" 등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1시간 30분가량 팟캐스트 녹음을 마치고 화정에서 또 인사를 드리며 명함을 나누어드렸습니다.

오늘까지 세어보니 8000개의 명함이 동네 사람들 손에 쥐어졌습니다.
가끔 길에 명함이 떨어져 있는걸 보면 손에 쥐어 주진 않았지만 그걸 보신분까지 다 합하면 10000명이 넘는 유권자가 신지혜를 명함으로 만났습니다.
어제는 예비 공보물 10669개가 집으로 배달되었으니..
한 집에 두명이 거주하신다고 생각해보면 20000명 넘는 분이 보았을 겁니다.

오늘은 당원 총집중의 날 로 "청년을 만나는 날" 을 진행했습니다.

명함을 받으신 청년들은 기본소득에 관심이 많습니다.

"지금 편의점 가서 이 카드 긁어도 되요?"
하고 묻습니다.

ㅎㅎ 이렇게 된 이상 국회에
가서 기본소득법 꼭 입법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