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의 삶을 바꿀 독자‧진보‧미래의 '제3지대' 구성을 제안합니다.

서울시민의 삶을 바꿀 독자‧진보‧미래의 '제3지대' 구성을 제안합니다.

 

안철수‧금태섭 후보의 이름뿐인 ‘제3지대’ 단일화. 언젠가 양당에 흡수될 가짜 제3지대로는 미래를 향한 정치를 열 수 없습니다.

야당이 ‘반문 단일화’ 부르짖듯 여당은 ‘친문 단일화’로 이번 보궐선거가 도박판인 것 마냥 몸값 올리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이제 586세대의 낡은 비전, 늙은 선거공학과 단절해야 합니다.

 ‘독자, 진보, 미래’의 원칙으로 제대로 된 제3지대를 구성해야 합니다. 저 87년생 신지혜는  ‘성평등, 기후위기 극복, 기본소득’을 제3지대의 대안으로 제시합니다.

 성추행으로 발생한 보궐 선거입니다. 성평등을 시정 제1목표로 서울시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제3지대를 만듭시다.

기후위기를 서울에서부터 극복합시다. 에너지자립도시를 넘어 서울을 에너지 혁신의 모범으로 만들어갑시다.

경기침체와 불평등 해소를 위해 부동산 세금으로 천만시민에게 지급하는 ‘서울형 기본소득’에 대해 논의합시다.

서울시장 선거를 친문이냐 반문이냐 선택하는 선거로 만들지 않겠습니다. 새로운 상식을 만드는 ‘독자‧진보‧미래 제3지대’로 서울시장 보궐선거 3자 구도를 만들겠습니다.

독자의 재확인, 진보의 재구성, 혁신의 재창출로 평범한 이들의 삶이 서울안에서 존엄할 수 있도록 새로운 상식을 만드는데 진심을 다해 나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