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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신지혜의 OOO] 정치하는 ‘어른’은 왜 ‘사과’하지 않을까? [신지혜의 OOO] 정치하는 ‘어른’은 왜 ‘사과’하지 않을까?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장애인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도 몰랐는데, 선천적인 장애인은 후천적 장애인보다 의지가 상대적으로 약하대요.” 민주당 인재영입1호로 정치를 시작한 최혜영 교수를 ‘칭찬’하려는 의도 속에 나온 말이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의도는 없었는데, 본의 아니게 상처가 되었다면 미안하다.’라고 전하며, 문제 영상은 삭제되었습니다. 이때다 싶었던 자유한국당 박용찬 대변인은 바로 논평을 발표했습니다. 장애인 비하 표현을 여러 차례 했던 이해찬 대표의 발언을 언급하며, 사퇴하고 정계를 떠나라는 이 논평의 제일 마지막 문단은 이렇습니다. “그리고 이 대표에게 분명.. 더보기
[오마이뉴스] 이언주가 ‘해산’요구한 노동당, ‘전두환 편드는 한국당이나...’ 페이스북에 이언주의원에게 쓴 말이 보도되었습니다. 기사 보기 : ​ 기사 내용 중 일부 같은 당 신지혜 공동대표 역시 "헌법이 보장하는 정당법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정당, 노동당의 대표 신지혜"라며 "헌법의 정신을 박살내면서 '내란음모'를 꾀한 전두환의 편을 드는 자유한국당을 가만히 내버려두면 안 되는 게 지금 이언주 의원이 해야 할 역할인 듯하다"고 비판했다. 특히 그는 "이 의원이 소속된 바른미래당은 정치개혁을 위해서 노동당과 함께 기자회견도 하고 공동행동을 한 지도 여러 달이 지났다"고 지적했다. 또 "이 의원이 언제나 외면하고 있는 약자들의 편에 서 온 노동당에게 존재 이유를 물으시다니, 아직도 독재정권에서 받은 '반공교육'에 갇혀 계시나 보다. &#0.. 더보기
[브리핑] 신지혜 대표, “5.18 망언 비호 자유한국당 해체 각계 기자회견” 참석(2/14) [브리핑] 신지혜 대표, “5.18 망언 비호 자유한국당 해체 각계 기자회견” 참석 2019년 2월 14일(목) 오전 11시, 국회 앞에서 “5.18 망언 비호 자유한국당 해체 각계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 신지혜 대표가 참석하여 “자유한국당은 전두환을 다시 법정에 세우든, 전두환으로부터의 뿌리를 단절하기 위해 스스로 해산을 결정할 것을 요구한다.”라고 발언했습니다. 아래는 신지혜 대표의 발언 전문입니다. “5.18진상규명법이 만들어진 지 1년이 되어갑니다. 그런데, 자유한국당은 애초에 이 법을 만들어야 했던 이유를 무색하게 하고 있습니다. 5.18진상규명법은 최근에 불거진 새로운 의혹을 밝혀내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정말 헬기에서 시민들을 향해 사격을 했는지, 다른 지역에서도 언제든지 광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