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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참여형 서울지역 공영방송 TBS 지원조례, 서울시민의 힘으로 만들어주세요. 오세훈 서울시장이 요즘 해외출장 참 많이 가십니다. 건축물 관련 출장이 많더라고요. 오 시장이 겉이 화려한 '오세훈의 랜드마크'를 만드는 데 열중하는 동안, 속이 텅 비어가는 것이 있다면, 그건 바로 시민의 참여와 시민과의 소통일 겁니다. 어제 서울시의회 앞에서 TBS지원조례 주민발안운동을 선언했습니다. 이 선언은 서울시가 시민의 목소리를 삭제하는 서울이 아니라, 서울시민의 참여와 소통을 강화하는 서울이 되기를 요구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서울시가 무엇을 하려는지, 그 변화가 내게 어떤 영향을 줄지 고민을 깊게 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이 바로 언론입니다. 새로운 변화 예고한 지금이야말로 언론의 역할 필요한 시기입니다. 시민의 참여로 TBS가 서울지역의 공영방송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의 목소리를.. 더보기
TBS 지원 주민조례안 시민공청회에 함께 했습니다 최근 서울시의회에서 TBS 지원 조례를 24년부터 폐지하는 결정을 했습니다. 이에 시민참여형 지역공영방송으로서 TBS를 서울시가 재정지원하는 내용의 조례를 서울시민의 손으로 만들자고 민주언론시민연합이 제안했고, 저도 기본소득당 서울시당 상임위원장으로 22일 열린 시민공청회에 함께 했습니다. 정부여당이 재정 지원 중단을 이유로 단체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압박하고 있는 곳이 한 두군데가 아닙니다. 여당의 당시 원내대표 말 한마디에 몇 년간 지속해온 청년 성평등 문화 추진단 사업이 중단된 사례가 대표적입니다. 지금은 입법조사처조차도 현행법으로 노조의 회계를 정부가 들여다볼 근거가 없다고 해석했지만, 정부여당이 회계 장부 미제출을 이유로 노조를 악마화하고 있습니다. 행안부의 지원사업 지원자격에는 단체나 대표가 시.. 더보기
🐘 전언정치를 멈추고 코끼리가 직접 나서야 할 때 / TBS 더룸 신지혜 하이라이트✨ 어제 방송된 TBS 더룸에서는 민주당 박성민 청년비서관 임명과 윤석열 전 총장의 X파일에 대해 다뤘습니다 :) '청년', '페미니즘 인물' 이라는 이유만으로 비판을 받고 있는 민주당 박성민 청년비서관의 임명문제에 대해 87년생 페미니스트 정치인으로서의 의견을 전하고 왔습니다맞말러 신지혜의 똑부러진 시사분석이 궁금하시다면 영상 한번씩 봐주세요 * 방송 풀버전은 TBS 유투브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