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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하루

[20대총선 고양시덕양갑 노동당 신지혜] 160220-21 축하하는 순간 그리고 척사대회

 20일(토)에는 지인들의 축하하는 순간을 함께 했습니다. 고양시에 오고난 후 여러 지역현안에 함께 했던 고양시민회 전 사무국장님의 결혼식에 함께 하기도 했고요. 그리고 고양시에서의 첫 지역활동을 하며 '보드게임' 수업으로 인연을 맺었던 고양우리학교 어린이들의 첫 번째 졸업식에 함께 했습니다.

졸업, 그리고 결혼. 인생의 중요한 시기에 본인의 삶 이외에 고려할 것이 너무나 많은 것이 '우리'들의 현실입니다. 안정적인 사회안전망으로, 그리고 나의 노동을 온전하게 인정받는 노동체제의 전환으로 더 많은 우리들의 진짜 우리의 '삶'을 살 수 있는 사회로 만들기 위해 노동당이 부지런히 뛰겠습니다.

 저녁에는 노동당 경기도당 의정부당협과 양주당협의 당원들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지금 노동당 밖의 선거동향을 공유하며 고양파주당협에서 특히 고양시덕양갑 선거구의 선거 준비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노동당에서는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출마하는 후보이기도 해서 당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남은 기간동안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21일(일) 오늘은 고양시 곳곳에서 척사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정월대보름을 맞아 직장다니시는 분들을 고려하여 동네 곳곳에서 척사대회가 진행되었는데요. 고양동과 관산동의 주민들과 인사도 나누고 식사도 함께 하며 열심히 하라는 덕담도 듣고 왔습니다.

 인사를 드리던 중에 고양시민회 유병완 자치정책위원장님을 만나 사이좋게 사진도 찍었어요..^^

많은 주민들이 제 명함에 적혀있는 '28세 청춘, 이렇게 살았습니다.' 부분을 보며 많은 이야기를 해주십니다. 젊은 사람이 어떻게 정치에 일찍 뛰어들게 되었나, 젊은 나이에 참 많은 일을 했다 등등. 그리고 이제 구태의연한 정치가 아니라 젊은 사람들이 정치를 바꿔야한다는 응원의 말까지. 모두 새겨들으며 남은 기간 열심히 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