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노동당에서 맞춘 옷을 입고 삼송역에서 주민들께 인사를 드렸어요. 실제로 보면 더욱 예쁜 빨간색이라 마음에 쏙 들었는데요~ 앞으로는 빨간 옷을 입고 주민들께 인사를 드릴 예정입니다. :)
이른 아침, 바삐 움직이는 주민들 중 우연히 만난 지지자와도 기념사진을..^^
아침 인사를 끝마치고 제가 구독하고 있는 '월간좌파'와 총선후보로서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할 때마다 느끼는 아직도 약간은 어색한 '후보님~'이라는 호칭, 앞으론 더 익숙해지려고 애써봐야겠습니다^^
성사고등학교에 다니며 함께 자원활동을 하는 친구들과 잠깐 회의를 하고 선거사무실에 돌아오니, 다른 지역에 살고 계신 당원이 건강하게 자란 시금치릉 보내주셨어요^^
어찌나 풍성하고 싱싱하던지. 남은 기간동안 잘 먹고, 잘 자고, 건강하게 노동당의 세상을 알려나가겠습니다.^^
요즘 명함으로 주민분들께 인사를 드리면서, 두가지 명함을 배포하고 있어요. 청년들께 드리는 명함은 따로 제작해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분들께 나눠드리고 있는데요, 명함에는 아주 작게 '노동상담'을 안내하는 문구도 들어있습니다. 그런데 늦게까지 선본 회의를 마치고 돌아온 지금, 첫 노동상담이 들어왔네요! 청년들이 일하는 현실을 바꿔나가는 일을 지금부터 시작하고자 합니다. 노동상담받고 싶은 고양시 청년들, 어서 만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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