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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하루

[20대총선 고양시덕양갑 노동당신지혜] 160222 원당 그리고 정월대보름 축제

오늘은 정월대보름입니다. 풍년을 기원하는 새해 첫 보름, 고양동에서 진행된 정월대보름 축제에 시민들께 인사를 드리러 갔습니다. 어느 때보다 많은 예비후보들을 만난 날이기도 했는데요, 사회자가 인사를 드리러 온 모든 예비후보, 시의원, 현직 국회의원까지 무대에 올라 인사를 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한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날, 농사를 짓지 않고 노동을 하는 국민들에게 '풍년'이란 소득이 보장되는 사회이기도 합니다. 최저임금 1만원과 모든 국민에게 조건없이 지급되는 월30만원의 기본소득이야말로 국민들께 주어지는 '소득의 풍년'입니다. 이 소득의 풍년이 주어졌을 때, 국민이 소비하는 농산물의 양도, 외식의 횟수도 늘어나 자영업자까지 살릴 수 있습니다.

저녁에 고양동에서 열린 정월대보름 축제 전이는 아침에 원당역에서 출근하는 시민들께 인사를 드렸습니다. 처음으로 국민의당 이균철 후보와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오후에는 '트웬티스 타임라인' 웹진과 인터뷰도 했는데요, 청년기자와의 인터뷰가 재미있었습니다. 이번 주에 청년언론, 청년단체와 간담회나 인터뷰가 예정되어 있는데 어떤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나올까 기대됩니다.^^

오늘 오후에 '뉴스캔'과의 인터뷰가 언론에 실렸는데요, 노동당의 신지혜는 왜 출마했고 어떤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지 꼭 읽어봐주세요^^

인터뷰 보기 :  http://m.newscani.com/news/articleView.html?idxno=129429
뉴스캔에 기사가 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