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지마자 처음보게 된 이 꽃. 이름이 디지털리스이던가.. 참 꽃 모양새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더랬다. 이런 꽃이 있다니, 특이한 꽃이 많겠다고 생각하며 나들이 시작 -
사실 아직 두살도 안된 효준이와 정신없이 다녀 많은 꽃을 보진 못했지만, 전시에 굉장히 신경을 쓴 느낌이었다.(아무래도 박람회니까?) 많은 연인과 가족, 친구들 틈에서 나름 빡센(!) 휴일을.
*만약, 내년에 놀러오시는 분들이 있다면 -
올해는 킨텍스 근처에 임시주차장이 있었고, 그곳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가 있었어요. 워낙 사람이 많은 탓에 셔틀은 얼마 기다리지 않고 탈 수 있었어요. 셔틀버스 회전이 빠릅니다.(호수공원에 원래 있는 주차장들은 유료이기도 하고, 빈자리가 있을지 알수도 없으니 자유로에서 킨텍스IC로 빠져 임시무료주차장을 이용한 건 잘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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