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주엽역부터 후곡마을까지 걸으며 주민분들을 만나뵜어요. 저는 특히 어린이들에게 많이 사랑받는 후보이기도 한데요ㅎㅎ 후보를 직접 보는 것도 신기해하고, 명함도 귀한 선물받은 것처럼 여겨주는 어린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점심을 먹고나서는 호수공원에서 쉬고 계신 시민분들을 뵈러 갔어요. 코로나19 여파로 모두 마스크를 쓰고 사는 삶이 일상이 되고 있는데, 앞으로 우리가 마스크 없는 삶을 살 수 있을까요? 열받은 지구에 강력한 해열제를 처방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10년 후에도 다양한 생명이 공존하는 세상에서 살 수 있을까요?
고양시민들께 열받은 지구에게 강력한 해열제로 '생태세' 만들어 기본소득으로 나누는 방안을 약속했습니다. 탄소배출에 대한 책임을 모두 져야 탄소배출량을 줄이려는 노력을 모두가 할 수 있습니다.
호수공원에 있는 어린이도 열받은 지구를 식히기 위한 해열제 붙이기 퍼포먼스에 함께 해주었답니다.😍
이제 저녁인사까지 마치고,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오늘도 저와 함께 자원활동 했던 분들, 그리고 광주와 대구에서 지지하는 당원들도 함께 해주셨어요. 또, 경기 기본소득당 양부현 공동위원장님도 먼길 오셔서 함께 해주셨답니다. 모두모두 감사해요. 남은 기간 또 힘내서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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