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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의 약속

오늘 < 김공룡과 친구들 - 청년기후긴급행동 >과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오늘 < 김공룡과 친구들 - 청년기후긴급행동 >과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청년기후긴급행동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청년들의 행동을 위해 작년에 만들어진 청년기후단체입니다. 오늘 사전에 준비해주신 질문과 제안 덕분에 기후위기 정책에 대한 생동감 넘치는 오디션처럼 진행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간담회를 진행하며 정책뿐만 아니라 정책을 준비하며 했던 고민들까지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청년기후긴급행동에서도 저의 핵심공약인 탄소세에 대해 동의해 주시면서 기본소득이 일생에 보장된다면 탄소를 배출하는 것에 동조하는 엄무를 하는 직업을 거부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기존의 일자리가 새로운 직종으로 바뀌는 기후위기 시대에서 누구도 배제하지 않는 정의로운 전환을 위해 기본소득이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또한 서울시 에너지 자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우리나라 전체 7억 톤의 탄소배출량 중 인구의 5분의 1이 살고 있는 서울시의 탄소배출량이 약 5000만 톤으로 집계된다며 이 수치의 오류와 서울로 에너지와, 자원들을 옮기기 위해 발생하는 탄소에 대한 문제의식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현재 서울에서 사용하는 전기 중 1%만 서울에서 생산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자립과 에너지 수요 감축은 시대의 과제입니다. 저 신지혜는 최대 에너지 소비도시인 서울에서부터 2030 탄소중립, 태양광 발전을 통해 에너지 자립20%를 이뤄낼 것을 약속드립니다.

오늘 하루 시간 내어 주시고, 깊고 의미있는 질문들로 기후위기 정책 오디션의 심사위원이 되어주신 청년기후긴급행동의 3분께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2021년 3월 17일

기본소득당 서울시장후보

신 지 혜

기후위기에 맞서 변화를 만들어낼 서울시장 후보 신지혜에게 힘을 보태주세요

신지혜후원회 : 신한은행 110-524-558776 용혜인(서울특별시장예비후보자신지혜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