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오늘하루

멸종이 아닌 공존을 만들어낼 후보, 기호 6️⃣번 신지혜가 유일합니다

 

🌿안 될 거 없잖아🤷‍♀️ 기호6️⃣번 신지혜 지지발언

멸종이 아닌 공존을 만들어낼 후보, 기호 6️⃣번 신지혜가 유일합니다
_ 이유주 / 기본소득당 서울시당 동물권사업위원회 위원장

안녕하세요 서울 기본소득당 동물권사업위원회 위원장 이유주입니다. 저는 동물권 운동을 하는 대학생입니다. 수많은 동물이 이 사회에서 받아온 착취화 학대에 반대하여 동물권 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게 이번 선거는 서울시장으로서 동물권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 그리고 서울시장으로서 이행할 동물권 공약이 가장 중요한 문제였습니다. 그런 저에게 오롯이 지지할 수 있는 후보는 6번 신지혜 후보뿐입니다.

이곳 서울은 동물 착취의 집약적인 공간입니다. 서울에서부터 타개해나가야 할 수많은 동물 문제들을 정치의 공론장으로 끌어온 후보는 여기 신지혜 후보가 유일합니다.

코로나는 지금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도, 메르스, 인플루엔자 등 감염병은 언제나 우리의 삶에 침투했었습니다. 많은 정치인들이 백신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지만, 그 누구도 이 감염병의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서 꼽지 않습니다.

우리를 위협한 수많은 감염병들은 대부분 인수공통감염병입니다. 하지만 왜 아무도 이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까? 인수공통감염병은 우리가 동물의 서식지를 침범, 파괴하고 대규모로 동물을 사육하는 공장식 축산을 자행하고 있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우리가 외면한 수많은 동물들의 고통과 죽음은 결국 감염병과 기후위기로 우리에게 다시 돌아오고 있습니다.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합니다. 공장식 축산물의 최대 소비 지역, 서울에서부터 변화가 시작되어야 합니다. 도살장은 서울 밖에 있습니다. 우리는 동물들의 죽음을 외주화하지만 결국 이것을 가장 많이 소비하고 죽음에 일조하는 서울의 모습이 바뀌어야 합니다. 서울의 모습을 바꾸기 위해 신지혜 후보는 육식을 줄이고 채식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공약들을 만들었습니다.

소위 진보적인 정치인이라고 자임하는 후보들도 고작해야 공공기관 채식선택권 정도의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나 그들도 알 것입니다. 공공기관 채식선택권 정도가 공장식 축산에 대한 해결책이 아니란 것을 그들도 알 것입니다. 채식에 반대하는 다수의 사람들의 눈치를 보며 내거는 공약들, 이제 지겨습니다. 진정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 있는 사람이라면 그런 공약에서 그치지 않을 것입니다. 신지혜 후보는 다릅니다. 동물 착취를 부정하지도 않고, 다수의 눈치를 보며 미온적인 정책만을 내놓지도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동물, 그리고 자연과 맺어왔던 관계를 다시 써야 합니다. 동물의 서식지를 빼앗고, 학대하고 착취해온 일상을 바꾸어야 합니다. 지금 이 방식은 동물에게도, 지구에게도, 그리고 결국 우리 인간에게도 지속가능하지 않습니다. 거대 양당 후보들은 동물 정책이랍시고 반려동물 놀이터 설치 같은 이야기만 합니다. 이것이 진정 동물을 위한 정책입니까?

여기 신지혜 후보는 동물 전시와 동물쇼를 금지하고 동물실험을 대체하고 고통받는 동물을 구조하여 생추어리를 짓겠다고 말합니다.

진정으로 동물과 공존하는 서울을 만들 후보는 기호 6번 신지혜 후보입니다. 우리는 이제 멸종이 아닌 공존을 택해야 합니다. 동물과의 공존을 위하여,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하여 기본소득당 서울시장 후보 기호 6번 신지혜 후보를 지지해주십시오.

함께 살아갈 우리의 모습을 그리는 6번 신지혜 후보를 지지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