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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하루

D-20, 주3일 쉴 수 있는 대한민국을 약속했습니다.

유세 3일차,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특별한 포퍼먼스를 했습니다. IT노동자가 많이 일하는 곳에서 과로에 고통받는 현실을 기본소득 처방으로 바꿔나가자는 취지의 퍼포먼스였습니다. 오준호 후보가 과로에 시달리는 노동자의 현실을 몸에 붙이고 고통받는 모습을 표현해주셨습니다. 저와 유세단이 기본소득 처방으로 고통을 몸에서 떼어내자 묵은 체증이 내려간 듯 상쾌한 상태로 변했습니다. 오준호 후보가 표정으로 만들어 낸 퍼포먼스였습니다.  

전세계 딱 세 국가에만 있는 말이 있습니다. ‘과로사’입니다. 2020년 산재의 질병사망자 중 1위가 과로사입니다. 그런데도, 윤석열 후보는 주 120시간 노동도 괜찮다고 합니다. 전국민 과로사 시킬 후보입니다.  

윤석열 후보 비판하면서 주 4일제 노동, 주 4.5일제 노동 이야기합니다. 일하는 시간 줄이고 싶어하는 국민 많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소득이 줄어든다고 하면 선뜻 동의할 국민은 많지 않습니다.  

오늘 가산디지털단지역,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주3일 휴식제’ 약속했습니다. 매달 65만 원 기본소득은 일주일에 약 15만원, 8시간 임금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기본소득 있어야 소득 손실 없이 주3일 휴식제 충분히 가능합니다.  

위험하고 나쁜 일자리는 거부하고, 주3일 휴식을 보장하는 대한민국.  
국민 좀먹는 과로와 갑질 없는 안전한 일자리, 기본소득으로 함께 만들어주세요!  
기호 5번 기본소득당 대통령 후보, 오준호가 기본소득 대한민국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