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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하루

D-18, 홍대 축제거리에서 기본소득 대통령 오준호를 외쳤습니다.

오늘 저는 기본소득연구소 및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총회에 다녀온 뒤 홍대로 향했습니다. ‘토요일 토요일엔 오준호’ 기획유세에 함께 하려고요. 오늘의 핵심키워드는 ‘기본소득’ 그 자체였습니다. 눈이 휘날려도 홍대 거리는 활기가 넘쳤습니다. 기호5번 오준호 후보가 이 자리에 있다는 말에 지나가던 시민들의 시선도 모이고, 호응도 늘었습니다.  

오늘 유세엔 오준호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함께 올랐습니다. 보통 저와 용혜인 의원이 함께 하지만, 기본소득 기획유세인만큼 기본소득이 절실한 사람들의 목소리를 모았습니다.  

페미니즘과 기본소득을 연결시켜 준 분, 청소년과 기본소득을 연결시켜준 분, 문화예술과 기본소득을 연결시켜준 분 그리고 기본소득 실현을 위해 연구하고 활동하는 분들이 무대를 채워주셨습니다. 후보님이 환하게 웃으며 힘 받는 모습보니, 기획유세를 함께 준비한 사람으로서도 뿌듯했습니다.

국회의원 비서관으로 일하다 대통령 후보로 출마한 오준호 후보, 시민들의 관심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 실감납니다. 오늘 오준호 후보는 ‘정치 물갈이’ 하자고 제안드렸습니다. 썩은 물, 고인 물 넘어 새로운 물길을 여는 기호 5번 오준호 후보와 함께 기본소득 있는 대한민국 열어주십시오!  

내일도 힘차게 국민 여러분 만나러 가겠습니다. 추운 날씨,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