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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하루

D-16, 차별과 혐오가 우리의 내일이 되어선 안됩니다.

오늘 서울 쌍문-창동-수유-노원역에서 국민들을 만났습니다. 오늘은 지방선거까지 딱 100일이 남은 날입니다. 지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인사드렸던 곳에서 기호 5번 오준호 대통령 후보를 소개하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저의 유세차 메이트인 후보님은 다른 일정과 토론회 준비 등을 하시고, 용 의원도 국회 일정 준비로 오늘은 저 혼자 유세연설을 이어갔습니다. 자연히 다른 후보과 비교해 기호 5번 오준호 후보를 소개하게 됐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후보의 공보가 공개됐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국민에게 충성하겠다, 국민만 보겠다고 적혀있습니다만, 거짓말입니다. 윤석열 후보는 여성의 목소리를 지우며, 차별과 반목으로 지지율 높이는 차별과 혐오의 정치하고 있습니다. 여성은 국민이 아니란 말입니까? 차별과 혐오는 우리의 내일을 바꾸지 못합니다.

오늘 TV방송토론회에서도 윤석열 후보는 ‘구조적 성차별은 없다’ 발언에 사과 한마디 없고, 개인의 문제로 봐야 한다는 말만 반복했습니다. 채용성차별은 말하지 않는 공정은 껍데기에 불과합니다. 일자리에서의 성차별 굳어져있다는 것이 여러 통계에서 명확한데, 개인 탓하면 성차별 구조 자체를 못 바꿉니다. 성차별과 성폭력 없는 대한민국이 공정과 상식이어야 합니다.

기호 5번 오준호 후보, 누구나 성평등한 대한민국, 누구나 나답게 사는 대한민국 약속했습니다. 차별금지법 제정하고, 누구나 원하는 사람과 가족을 이룰 수 있는 생활동반자법 제정도 약속했습니다. 단 한 명도 빠짐없이 모두에게 기본소득 지급해서 성차별적인 노동시장 바꾸는 힘을 키울 후보가 기호 5번 오준호입니다.

내일도 오준호 후보의 비전을 알리기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