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4, "어제 토론회 너무 잘하시던데요?"
오늘 새벽에 토론회가 끝이 났죠. 저도 오준호 후보 응원하는 토론 중계 끝나고 나서야 퇴근했습니다. 잠깐 눈 붙이고, 수원에서 유세를 시작했습니다.
토론회 다음 날, 확실히 반응이 달라졌습니다. '이 늦은 시간에 누가 봐! 진짜 방송사 불공정하네!' 마음은 여전합니다만, '그래도 대선이니까' 하는 마음에 많은 국민께서 토론회를 지켜봐 주신 것 같습니다.
어제 토론회 잘 봤다, 너무 잘하더라 인사 받고 유세단도 신이 났습니다. 급히 사진도 못 찍고 광명역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KTX타고 부산에 갑니다.
내일 부산, 금요일엔 대구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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