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곳입니다. 명절이나 가족행사 때문에 부산을 온 적은 있어도 대선 후보 유세는 처음이었지요😽 설레는 맘으로 유세를 시작했습니다.
중앙역, 부산시의회, 동래역, 연산역, 서면역에서 부산 시민들께 인사드렸습니다. 오준호 후보는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오준호가 왔다’ 기자회견 마친 후에 후보 일정으로 따로 움직이다가 저녁 유세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와~ 오준호다’ 박수치며 맞아주신 분들, 사진도 찍고 귀기울여 연설에 함께 해주신 분들 덕분에 어느때보다 힘찬 유세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토론회 너무 잘봐서 꼭 응원오고 싶었다는 분들, 오준호 후보가 부산에 오기를 고대했던 당원과 지지자분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부산도 작년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했습니다. 광역단체장의 성폭력 때문이었습니다. 성폭력 때문에 발생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제가 출마했을 때와 같이 성평등 대한민국을 위해 기본소득이 꼭 필요하다는 말씀 드렸습니다.
관광, 문화예술, 스마트도시 및 블록체인 등 부산이 다양한 모습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높아지는 부산의 가치를 부산시민 역시 함께 누리는 기본소득 대한민국, 기호5번 오준호가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지금은 대구가는 KTX에 올랐습니다. 국민들의 뜨거운 마음 기대하면서 오늘 하루 감사하게 그리고 무사히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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