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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보도

[87년생 신지혜] 모바일 화면 뒤, 사람 '오늘은 꼭 병원 갈게요.’ 이 한 문장으로 일의 보람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 청소년모바일상담센터 ‘다 들어줄 개’의 상담원이다. ‘다 들어줄 개’는 청소년 자살률을 줄이고자 교육부에서 마련한 사업이다. 부모나 학교 등 어디에도 기댈 곳 없는 청소년이 ‘나 위험하다’ 신호를 보낼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한 것이다. 국내에서 다수 수상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받았다. 상담 영역에서 ‘모바일’ 체계 구축의 성공은 드물기 때문이었다. 모바일 상담 성공 원인은 명확했다. 상담원을 비롯한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이들이 시범단계에서부터 지금까지 애정을 갖고 ‘청소년 살리기’ 공익에 집중하며 시스템을 구축했기 때문이다. 태어날 때부터 모바일에 익숙한 세대에게 상담 접근성을 높인 것이 큰 성과였다. 자원봉사자를 제외하고 3.. 더보기
[인터뷰] 서울시장 출마 기본소득당 신지혜 “공직사회 성폭력 제로 만들 것” 미디어오늘 조유정 기자님과 진행한 인터뷰가 발행되었습니다. 후보 등록 후 매주 발표해왔던 불평등 압축판 서울을 바꾸기 위한 5대 공약을 꼼꼼하게 담아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서울시장 출마 포부에 대한 질문에 조금 생각하다가 제가 정치를 놓지 않고 살아가게 된 장면들과 이유를 말씀드렸습니다. 밀레니얼 서울시장 후보 신지혜가 그리는 서울이 궁금하시다면, 그리고 저 신지혜가 정치를 놓지 않는 이유를 알고 싶으시다면 꼭 기사를 끝까지 읽어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기사보러가기>> 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642 더보기
[녹색경제신문 인터뷰] 신지혜 서울시장 후보 "기본소득, 경기도가 한다면 서울도 할 수 있어" 기본소득당 창당 1주년을 맞이하여 녹색경제신문 김의철 기자님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용혜인 원내대표와의 인터뷰를 1부와 2부로 나누어 발행해주셨습니다. 기본소득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기자님 덕에 기본소득에 대한 심층적인 이야기를 다각도로 나눌 수 있었습니다. 저의 핵심 공약인 "서울형 기본소득"부터 기본소득당이 만들어갈 기본소득 공론화 전망까지, 서울시장 후보로서의 공약은 물론이고 기본소득당의 전망이 궁금하시다면 인터뷰 꼭 읽어봐주세요 :-) 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285775 더보기
[인터뷰] '서울시장 출마' 신지혜 “기본소득과 페미니즘 두 축으로 새로운 서울 만들 것” 87년생 페미니스트 서울시장후보로서 여성신문의 진혜민기자님과 인터뷰를 나누었어요. 성평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일은 언제나 즐거운 일인 것 같습니다. 87년생 페미니스트로서 이번 선거에 출마하게 된 계기, 신지혜의 성평등 3대 과제와 9대 정책, 성폭력과 싸우는 서울시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페미니스트 여성시장후보 87년생 신지혜가 제시하는 성평등 서울이 궁금하시다면 기사 꼭 읽어봐주세요^^ ​ 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536 더보기
[인터뷰] “미래를 바꾸는, 밀레니엄 시대 대안 정당을 향하여” 기본소득당 창당 1주년을 맞이하여 용혜인 원내대표와 인터뷰를 했어요. 시사주간의 임동현기자님께서 멋진 제목을 붙여 기사를 발행해주셨습니다. 부동산, 재난지원금, 성평등 등 세가지 이슈로 바쁘게 보냈던 기본소득당의 첫 1년과 서울시장 출마 계기, 기본소득당의 미래까지 폭넓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87년생 상임대표와 90년생 원내대표가 이끌어가는 밀레니얼 정당 기본소득당이 만들어갈 정치행보가 궁금하시다면 기사 꼭 읽어봐주세요^^ http://www.sisaweekly.com/news/articleView.html?idxno=33667&fbclid=IwAR0RpXfg9HrT4Z_eCnwbtPTNKPA-fI7XpFnglUpur4fhpEqGVKbcf8f6c20 [인터뷰] “미래를 바꾸는, 밀레니엄 시대 대안 정.. 더보기
[고양신문] <87년생 신지혜> 2020년의 다른 이름, 코로나 원년 2020년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검색했던 키워드는 "코로나"였습니다. 전염병이 모두의 일상을 바꿔버렸던 2020년은 "코로나원년"이 되었습니다. 새해는 밝았지만 여전히 언제 끝날지 모르는 감염병 재난 속에서 정치가 해야할 책무를 곱씹으며 2020년 마지막 고양신문 칼럼을 썼습니다. 2021년, 코로나 원년을 지나 코로나 1년은 다르게 기록할 희망의 정치가 필요합니다. 더보기
[인터뷰]신지혜 “부동산세금으로 기본소득 지급…불평등 없는 서울 만들겠다”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님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서울을 기본소득과 성평등의 도시로 만들 공약 뿐만 아니라 87년생 신지혜가 서울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내게된 계기부터 서울시민분들께 어떤 후보로 다가가고 싶은지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소수정당 후보로 느끼는 선거법상 불공정에 대한 문제의식도 전했습니다. 모든 시민 연간 50만원 서울형 기본소득과 부동산 문제 해법, 페미니즘 공약 등 신지혜가 꿈꾸는 서울이 궁금하시다면 인터뷰 꼭 읽어봐주세요^^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416966625999832&mediaCodeNo=257&OutLnkChk=Y 더보기
[오마이뉴스] "'26억 전세' 이혜훈에 배신감... 부동산 문제 답은 기본소득" 오마이뉴스 이영광기자님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이영광의 거침없이 묻는 인터뷰, 이영광 기자님과 함께 하는 두 번째 인터뷰였는데요. 첫 번째 인터뷰는 기본소득당 상임대표로 했다면, 이번 인터뷰는 서울시장 후보로서 인터뷰를 했습니다. 서울시장에 출마한 계기, 부동산 문제의 해법, 모든 서울시민 연간 50만 원 기본소득 등 87년생 서울시장 후보 신지혜가 만들어갈 서울이 궁금하신 분들, 인터뷰 꼭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omn.kr/1r01m "'26억 전세' 이혜훈에 배신감... 부동산 문제 답은 기본소득" [이영광의 거침없이 묻는 인터뷰 698] 신지혜 기본소득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www.ohmynews.com 더보기
[고양신문]<87년생 신지혜> '이쁜이'에게서 걸려온 전화 [고양신문] 지각까지 아슬아슬했다. 지하철 내려 버스로 딱 한 정거장만 더 가면 되는 거리. 버스 시간은 10분이 남았고, 지각을 면하기 위해 택시를 탔다. 한강 다리 건너 좌회전 한번 하면 되는 짧은 목적지. 택시기사의 전화가 울렸다. 핸드폰 액정에는 ‘이쁜이’라고 적혀있었다. 핸드폰으로 내비게이션 보고 가는 택시기사가 혹시나 길을 잃을까봐 마음 졸이는 사이 그가 전화를 받았다. '이쁜이’는 그의 아내였다. 환갑을 넘어 보이는 그는 이제 집을 나섰다는 아내에게 존댓말을 썼다. 그리고 그는 가스 불을 껐는지 여러 번 물었고, 같은 대답을 듣고서야 전화를 끊었다. ‘그런데’라고 운을 떼며, 뒷자리에 앉은 내게 말을 건넸다. “치매 환자는 자신이 치매라는 걸 모르지요?” 가스 불을 껐는지 여러 번 물었던 이.. 더보기
[시사저널] [차세대리더-정치] 신지혜 기본소득당 대표선정 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338 [차세대 리더-정치] 신지혜 기본소득당 대표 - 시사저널 기본소득당 창당 주역 중 한 명인 신지혜 대표의 다음 스텝은 내년 4월 서울시장 도전이다. 거대 정당들이 후보군을 두고 눈치싸움에 한창인 지금, 그는 누구보다 앞장서 출사표를 던졌다. “신� www.sisajournal.com 시사저널 선정 "2020 차세대리더 100인" 중 정치분야에 저와 용혜인 기본소득당 원내대표가 선정되었습니다. 기본소득의 필요성과 기본소득당에 걸고 있는 밀레니얼 정치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인정해주시고 기대를 걸어주고 계신다는 것을 새삼 느꼈던 인터뷰 자리였습니다. 기본소득당에게 요구되는 시대의 사명을 받아들여 코로나시대의 대안.. 더보기
[중앙뉴스] 신지혜 대표, 서울시장 출마는 당대표의 ‘책임’ [중앙뉴스=박효영 기자] 한국 정치에서 작은 정당이 선거에 출마해서 당선자를 내는 일 자체가 너무 힘들다. 하물며 대통령 선거 다음으로 쳐주는 서울시장 선거는 더더욱 그렇다. 그렇지만 신지혜 기본소득당 상임대표는 당대표로서 당을 알리고 도전해야 하는 책임이 있다면서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신 대표는 지난 8일 14시50분 기자와의 통화에서 “모두들 이야기하듯이 대선 전초전이라고 한다. 그랬을 때 상임대표로서 역할을 다 하는 것이 선거에 출마하는 것”이라며 “사실 내가 국민임대주택에 1년째 살고 있는데 가능하다면 수 십년을 살 수 있는 이 집을 포기하고 서울로 다시 이사를 가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큰 결심”이라고 어필했다. 실제 신 대표는 노동당 시절부터 △2014년 경기도의원 후보(고양시 .. 더보기
[고양신문] <87년생 신지혜> 80일, 내 몸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시간 www.mygoy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61127 [87년생 신지혜] 80일, 내 몸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시간 - 고양신문 [고양신문] 중학교 성교육 시간이었다. 선생님은 강의하는 대신 영상을 틀어줬다. 영상은 45분 수업시간을 꽉 채우지 못할 정도로 길진 않았다. 아직도 그 내용이 생생하다. 흔히 낙태라고 부르�� www.mygoyang.com [고양신문] 중학교 성교육 시간이었다. 선생님은 강의하는 대신 영상을 틀어줬다. 영상은 45분 수업시간을 꽉 채우지 못할 정도로 길진 않았다. 아직도 그 내용이 생생하다. 흔히 낙태라고 부르는 임신중절 수술 장면이었기 때문이다. 기억이 생생한 건 수술 장면을 보여준 탓도 있지만, 그 영상이 강조했던 메시지 탓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