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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갑

[고양시갑 노동당 신지혜] 자연의 권리와 동물권 지난 2월 23일, 고양국제꽃박람회장 앞에서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일산호수공원 안에서 진행된 '부안원숭이학교 일산스페셜공연'에서 자행되고 있는 동물학대와 야생생물보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위반을 지적하며, 이렇게 문제 많은 공연을 허가한 최성시장에게 책임을 묻는 기자회견이었습니다. 고양국제꽃박람회측에선 3월1일까지 예정된 공연을 취소할 수 없다고 이야기했지만, 다시는 이런 동물학대 공연이 우리 나라에서 반복되지 않도록 노동당이 '동물권' 관련 법안을 만들겠습니다. 한국의 원숭이가 생존하는 세가지 방식 실험용, 동물쇼, 좁은 우리 최근 5년간 실험 중 사망, 실험 사고로 안락사, 실험 종료로 살처분, 독성실험으로 독살…. 2661개체 폐사 원숭이 공연시설 한 곳에서만 자연사, 폐렴, 패혈증, 출혈성 .. 더보기
[고양시갑 노동당 신지혜] 모든 국민에게 조건없이 월30만원 기본소득 삶이 불가능한 소득, 살기 어렵다고 하니 정부는 국민에게 '대출'을 하라고 권유했습니다. 그 결과, 가계부채는 1200조를 넘어섰습니다. 우리의 일자리는 갈수록 불안해졌고, 삶이 불가능한 최저임금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이제 사회의 부를 재분배하는 강력한 정책만이 소득의 불평등을 없앨 수 있습니다. 그 강력한 무기는 바로 '기본소득'입니다. 한국 사회의 소득 불평등 = 경제적, 사회적 재생산을 위협하는 최악의 수준 기본소득은 소득 불평등을 해결하는 대안입니다. 소득기반경제 조성이 해답! 노동당이 제안하는 기본소득으로 소득기반경제가 가능합니다. 모든 사회구성원에게 1인당 매월 30만원의 기본소득을 지급할 수 있습니다. 모든 사회구성원이 인간다운 삶과 사회정치적 참여를 할 수 있도록 모두가 충분한 소득을 얻.. 더보기
[고양시갑 노동당 신지혜] 중상공인 보호 5대 정책 최저임금 1만원 하겠다고 하면, 우리 나라 자영업자들, 영세사업장은 어떻게 하느냐는 걱정을 많이 하십니다. 최저임금1만원과 반드시 함께 가야 할 중소상공인 보호 5대 정책을 약속드립니다. 사회 양극화를 해결하는 노동당의 종합 정책 “최저임금 1만원법”에 이은 “중소상공인 보호” 5대 정책! “최저임금 1만원법과 함께 중소상공인 보호 정책이 꼭 필요합니다!" -노동당 대표, 노동당 비례대표 경선 후보 구교현 자영업자들이 창업 3년 안에 폐업하고 있다. 자영업 대출 증가율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2010년 말 대비 2014년 10월 30% 증가! 중소상공인이 처한 상황은 재벌대기업으로의 경제력 집중, 수출주도성장 경제모델 등 구조적이고 체계적인 문제! 대기업과의 거래관계 및 경쟁관계에서 중소상공인의 법적, .. 더보기
[고양시갑 노동당 신지혜] 최저임금1만원법 2016년 최저임금 6,030원. 한 달 동안 열심히 일해도 126만원이 조금 넘는 월급. 삶이 불가능한 월급을 받으며 소득세를 면제받고 있는 국민이 절반에 가깝습니다. 우리의 삶을 위해, 제20대 국회 1호 입법은 "최저임금 1만원"을 법으로 정하겠습니다. 국회의원의 각종 특혜를 폐지하고, 국회의원 역시 최저임금을 월급으로 받도록 해보겠습니다. 제20대 국회 1호 입법! 최저임금 1만원법! "최저임금 1만원법이 모두에게 충분한 소득을 보장하여 뒤틀린 경제를 바로 세우는 시작입니다." 최저임금 1만원법 제20대 국회 1호 입법으로! - 목적: 인간다운 삶을 보장, 국민경제의 균형적 발전 - 4조: 근로자 평균임금의 50% 이상 - 8,9조: 최저임금 최종결정 권한을 국회로 이관 - 부칙: 2017년 최저.. 더보기
[20대총선 고양시덕양갑 노동당 신지혜] 160301 97주년 3.1절 그리고 우리의 삶 3.1운동이 일어난지 어느 덧 97년이 지났습니다. 곧 100년을 앞두고 있는 지금, 우리나라의 이름이 '대한민국'으로 바뀌고 더이상 일본의 식민지가 아니라고 하지만 우리의 삶은 과연 평화로울까요? 고양시민 3.1 선언에 함께 하기 위해 아침일찍 일산문화광장 (미관광장)을 찾았습니다. 일본은 우리나라를 '지배'하던 때에 저지른 온갖 무자비한 폭력에 대해, 전쟁범죄이 대해 여전히 국가적 사과를 하지 않았습니다. 다시는 강국이 약국을 지배하는 폭력이 반복되지 않도록, 지배 아래 이루어진 약국 국민들의 착취가 반복되지 않도록, 약국의 국민을 전쟁터로 내몰고 전쟁범죄의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이 아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유감'을 넘어 '진정한 사과와 책임'을 요구하는 것이 이토록 힘든 일일 줄은 몰랐습니.. 더보기
[20대총선 고양시덕양갑 노동당 신지혜] 160229 우리의 존엄 그리고 안전 *아직 선거구획정이 본회의에서 결정되지 않아 고양시덕양갑 선거구 이름으로 올립니다. 지난 해 12월 28일, 졸속적이고 굴욕적인 '위안부' 한일합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합의를 폐기하라고 고양시에서 수요집회 시간에 맞춰 고양시민이 모였습니다. 4주간 고양시민이 모였던 곳은 호수공원 안에 고양시600년기념관 앞에 있는 소녀상이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이 곳에 소녀상이 있었던 것을 몰랐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소녀상을 보며 역사를 기억할 수 있는 곳에 소녀상이 옮겨졌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했습니다. 시민들의 뜻이 잘 전해져 600년기념관 잎 소녀상이 일산문화광장 (미관광장)으로 옮겨와 이전식을 가졌습니다. 우리는 지금 역사를 기억하려는 자와 지우려는 자의 싸움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지우려는 자는 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