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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보도

[뉴스더원/인터뷰] 신지혜 기본소득당 전 상임대표 "방향 잃은 정치, 불평등 해소 위한 방향등 켜겠다"

지난 6월 4일, 기본소득당 2기 상임대표로서의 임기가 끝났습니다. 퇴임 직후 뉴스더원과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지난 2년 동안의 기본소득당 대표로 활동하며 느낀 거대양당 정치의 벽, 그리고 임기 중 3번의 선거를 치르면서 소회를 나누었습니다. 

2년 임기 마치고 대표직 퇴임 "소수정당 이슈 선도 쉽지 않아"
"기본소득, 모든 국민이 자신의 정당한 몫 찾는 것"
"'누구도 차별받으면 안 된다' 명시한 차별금지법, 가장 시급한 민생 법안"

[뉴스더원=임동현 기자] “임기 동안 3차례의 공직선거에 도전하며 기본소득 대한민국의 청사진을 그렸다. 2년 동안 선거를 통해 만든 기본소득당의 비전을 갖고 이제 국민 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

지난 4일, 신지혜 기본소득당 상임대표가 2년의 임기를 마치고 대표직에서 물러나며 한 말이다. 2020년 총선에서 용혜인 의원이 당선된 것을 전후로 '기본소득'은 정계의 핫 이슈로 부각됐다.

하지만 올해, 대선과 지방선거를 거치면서 기본소득 논의가 사그라들었고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신 전 대표 등 24명의 젊은 후보들이 도전했지만 TV토론 참여 불허 등 현실의 벽에 부딪혀야했다. 거대 양당의 틈바구니에서 작은 정당이 살아남는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었다.

그러나 이들은 '기본소득'과 이를 통한 '불평등 해소'라는 꿈을 가지고 있고 그렇기에 이번 선거를 실패가 아닌 새로운 도약으로 생각하고 있다. 신 전 대표 역시 대표직을 떠나지만 계속해서 그 꿈을 향해 전진하고 있었다. 현실은 차갑지만 그 속에서 '정치의 질서'를 찾겠다는 신지혜 전 대표를 기본소득당 당사 사무실에서 만났다. 

*인터뷰 전문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 신지혜 기본소득당 전 상임대표 "방향 잃은 정치, 불평등 해소 위한 방향등 켜겠다" < 인터뷰 < 기사본문 - 뉴스더원 - 뉴스더원 (newstheone.com)

 

[인터뷰] 신지혜 기본소득당 전 상임대표 "방향 잃은 정치, 불평등 해소 위한 방향등 켜겠다" - 뉴

[뉴스더원=임동현 기자] “임기 동안 3차례의 공직선거에 도전하며 기본소득 대한민국의 청사진을 그렸다. 2년 동안 선거를 통해 만든 기본소득당의 비전을 갖고 이제 국민 속으로 더 가까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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