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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보도

[기고] 사람 계속 죽는데... 그래도 중대재해법은 완화하자고요?

SPC그룹 SPL평택공장에서 20대 여성 노동자가 야간 근무 중 소스 배합 기계에 끼여 사망했습니다. 이후 뉴스보기가 너무 두려웠습니다. '이게 사람이 할 일인가' 싶은 사측의 대처가 끔찍했기 때문입니다. 왜 이 공장에서 산재사망이 발생할 수밖에 없었는지 뒤늦게 밝혀진 사실도 잔혹한 죽음의 원인이었습니다. 시민은 참담함과 죄책감을 느끼며 불매운동에 나섰는데, 정작 국가가 보이지 않습니다. 지난 몇개월간 중대재해처벌법 완화를 예고했던 윤석열 정부때문입니다. 관련해서 기고했습니다.

http://omn.kr/219d5

사람 계속 죽는데... 그래도 중대재해법은 완화하자고요?

[주장] '배려'할 게 아니라 법적으로 안전 보장해야... 윤 대통령, 중대재해처벌법 강화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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