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휴가를 내고 엄마와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사이 정치권에선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휴가를 마치고 가장 먼저 작업한 것이 국민의힘 장예찬 청년 최고위원 후보의 웹소설 논란에 대한 기사를 작성한 일이었습니다.
외설스러운 내용에서 특정 연예인을 떠올리게 한다는 성적 대상화 논란이 있었는데요, 소설 게시한 플랫폼의 요청으로 웹소설 등장인물 이름을 수정하면 웹소설의 논란이 사라질 수 있을까요?
성관계로 치료한다는 설정 자체가 성 착취를 미화하는 근본적인 문제가 남아있습니다. 이를 지적한 기고글, 한번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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