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사기 피해자 중 4명이 정부의 피해 구제책을 경험해보지도 못하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얼마나 더 죽어야 하냐’ 피해자의 절규와 울분은 쌓여만 갑니다. 거대양당은 25일 본회의에서 전세 사기 특별법을 상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피해자의 목소리가 녹아든 특별법이 만들어질지가 관건입니다.
전세 사기 피해 구제 문제를 드는 ‘돈’의 문제로만 보면, 피해 입은 ‘사람’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이번 고양신문 기고 칼럼에는 대책위에서 만나게 된 ‘사람’에 대해 써봤습니다. 같은 세입자로서의 울분을 함께 느낀, 그날의 이야기입니다.
*칼럼보기 : https://www.mygoy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73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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