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지원유세는 경기도 광주, 한기석 후보와 함께!
벌써 목이 쉬어버리신 한기석후보님을 지원하러 오늘은 광주로 항했습니다. 지난 번엔 저녁유세만 함께 했지만, 오늘은 낮부터 쭈욱 한기석 후보님과 함께 했습니다. 벌써 목이 쉬어버리신 한기석후보의 목을 좀 쉬게 해드리려고, 오늘은 지지연설로 함께 했어요☺️
몇 번 한기석후보님의 연설을 들으니 그 분이 어떤 분인지 잘 알 수 있었어요. 누구보다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애써오신 분이라는 걸요. 그래서 오늘은 물류센터를 막기 위해, 중대물빛공원을 지키기 위해, 푸드뱅크를 지키기 위해 애써온 한기석 후보의 지난 날을 홍보했습니다. 더불어 시의원으로서의 꼼꼼한 악속도 알렸습니다. 부모님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시립요양원 건설을, 청년들의 안정적인 주거를 위한 공약을, 그리고 미세먼지 걱정없이 어린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놀이방 건설을 알렸습니다.
무엇보다 대리기사로 일하면서 광주시민들의 애환을 아는 후보라는 것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지역에 무슨 일이 생겨 달려가면 함께 앞장서서 문제해결을 위해 애써오신 한기석후보는 8년을 준비한 후보입니다. 이제, 그가 광주시의회에서 시민들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
좀 길게 연설할 수 있을 때는 최저임금 삭감법에 대한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김대중 정부때 구조조정이 가능하게 하더니 노무현 정부에서 비정규직법으로 절반의 국민을 비정규직이 되게 하였으며, 현 정부는 이제 최저임금 마저 손댈 수 있는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국민과 노동자들의 삶을 악화시킬 수 있는 법안은 우리가 누군가에게 정치를 맡기기만 할 때 언제든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제, 평범한 우리가 살고싶은 세상에 투표해주세요. 평범한 우리를 지지하는 한표를 보여주세요. 광주시의원선거 나 선거구는 기호7번 한기석을, 비례대표경기도의원은 기호8번 노동당을 꼭 지지해주십시오.
내일은 또 수원에서 지지유세를 이어갑니다. 웹툰작가님이 그려주신 귀한 선물도 받았습니다. 이제 절반이 지나가는 선거, 끝까지 힘내보겠습니다😻
어제 청와대 앞 기자회견 소식을 개미뉴스에서 보도해주셨습니다!
(개미뉴스)민중공동행동, “이게 촛불정부냐! 최저임금 삭감법 폐기하라!”
- 최저임금 삭감법은, 공약 파기이자 국민에 대한 기만! 문재인 대통령 거부권 행사해야
http://www.an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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