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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하루

포이동에 다녀왔어요🤗

선거가 끝나고 응원해주시고 힘보태주신 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포이동 재건마을을 찾아 인사드리고 왔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따뜻한 환대로 반겨주신 주민분들과 저녁을 함께했어요💕 수고많았다고 뭐 하나라도 더 챙겨주시려는 주민분들 덕분에 배부르고 따뜻한 저녁을 먹으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밀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TV에서 재건마을 얘기해주는 유일한 후보"여서 고마웠다는 주민분들 덕에 제가 더 힘을 받고 돌아갑니다. 포이동 화재 10주기가 된 올 해, 꼭 주민분들의 오랜 소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