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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브리핑] 신지혜 대표, “5.18 망언 비호 자유한국당 해체 각계 기자회견” 참석(2/14) [브리핑] 신지혜 대표, “5.18 망언 비호 자유한국당 해체 각계 기자회견” 참석 2019년 2월 14일(목) 오전 11시, 국회 앞에서 “5.18 망언 비호 자유한국당 해체 각계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 신지혜 대표가 참석하여 “자유한국당은 전두환을 다시 법정에 세우든, 전두환으로부터의 뿌리를 단절하기 위해 스스로 해산을 결정할 것을 요구한다.”라고 발언했습니다. 아래는 신지혜 대표의 발언 전문입니다. “5.18진상규명법이 만들어진 지 1년이 되어갑니다. 그런데, 자유한국당은 애초에 이 법을 만들어야 했던 이유를 무색하게 하고 있습니다. 5.18진상규명법은 최근에 불거진 새로운 의혹을 밝혀내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정말 헬기에서 시민들을 향해 사격을 했는지, 다른 지역에서도 언제든지 광주로.. 더보기
[브리핑] 9기 1차 상임집행위원회, 신지혜 대표 모두 발언(1/28) [브리핑] 9기 1차 상임집행위원회, 신지혜 대표 모두 발언 “지금 이 시기에 대표단이 해야 할 일을 당원 여러분들에게 약속드린 대로 차근차근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9기 대표단 선출 이후 첫 상임집행위원회가 오늘(1/28) 오전 11시 노동당 중앙당 사무실에서 열렸습니다. 신지혜 대표는 회의에 앞서 지난 27일에 진행되었던 제5회 최인영 장학회 장학금 수여식, 故 김용균 님의 49재와 6차 범국민 추모제, 청소년 페미니즘 주최 기사집 발간회 등 9기 대표단의 첫 공식 일정을 소개했습니다. 신지혜 대표는 모두 발언을 통해 “투쟁의 곳곳에서 우리 당원들이 고군분투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라며 “지금 이 시기에 대표단이 해야 할 일을 당원 여러분들에게 약속드린 대로 차근차근히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라.. 더보기
20190120 선거운동을 마치며 우리를 함께 모이게 한 꿈,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한 우리 당의 변화를 약속한 후보, 노동당 일반명부 당대표후보 기호1번 신지혜입니다. ​ 몇 시간 후, 2년간 우리 당을 운영할 9기 대표단을 선출하는 투표가 진행됩니다. 당원여러분들과 눈을 마주치며 대화를 나누었던, 그리고 전화 너머의 삶을 궁금하게 만들었던 지난 23일간의 선거운동 기간은 저에게 또 다른 성장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당원분들의 질문을 선거 이후에도 기억하기 위해 노트 한 권에 빼곡하게 기록을 해두었습니다. 우리를 바로 세우는 일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의 그 질문들 속에서 당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 뭉클했던 순간들도 많았습니다. 진심을 가득 담은 지지에 힘입어 선거운동 마지막까지 마칠 수 있었습니다. ​ 저는 87년에 태어났습니다. 독.. 더보기
김천 통합관제센터 해고자를 향한 도끼테러가 발생했습니다. *[노동당 9기 대표단 후보 기호1번 파도선본] 도끼테러의 위험까지 감내해야만 했던, 김천 통합관제센터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연대해주시길 요청하며 지난 11일 금요일 오전, 김천시청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는 여성들을 향한 이른바 ‘도끼테러’가 일어났습니다. 그녀가 1인시위를 한 이유는 김천시 통합관제센터에서 일한 기간제 노동자들이 문재인 정부가 약속한 대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별다른 이유없이 해고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원청인 김천시청은 한 시민이 도끼테러를 당하고 있는 상황을 방치했고, 심지어 도끼테러를 자행한 사람이 하루 전날 경찰에 예고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 역시 이를 막아내기 위한 아무 방안을 마련하지 않았습니다. ​ 더욱 놀라운 것은 이런 생명을 위협하는 공격의 징후가 .. 더보기
시대변화에 응답하는 정치를 제안하며 이제는 시작해야 할 변화, 시대변화에 응답하는 정치를 제안하며 일반명부 당대표후보 경기 고양당협 신지혜 차별받는 이들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꾸고 싶었던 그 때 여느 때와 같이 아파트 주차장에서 친구들과 놀고 있을 때, 고모가 지나가 반갑게 두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습니다. 어색한 표정으로 저와 고모를 번갈아가며 쳐다보던 그 시선은 처음으로 우리 사회가 ‘장애’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를 느끼게 했습니다. 고등학교 교실의 칠판 위에는 ‘대학가서 미팅할래, 공장가서 미싱할래?’라는 급훈이 걸려있었습니다. 교실에서조차 경쟁을 부추기고 있는 현실과 우리 사회가 규정한 더 나은 삶에 대한 위계를 인식했습니다. 제가 경험한 삶의 순간들이 모여 작은 소명이 생겼습니다. 그것은 차별적인 시선을 가능하게 한 우리 사회의 .. 더보기
청사보호 청사보호 지난 월요일(12/3), 산황동골프장증설반대대책위가 취임 후 이 문제에 대해 일언반구가 없는 고양시장에게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한 후, 입장이나 답변을 밝힐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청사 앞에 천막을 칠 때 였다. ‘청사를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산황동의 한 주민은 청원경찰의 구둣발에 밟혔고, 응급실에 갔으며, 그녀는 아직도 고통을 호소하는 중이다. 고양시청 앞 천막이 처음은 아니다. 한 초등학교 바로 앞에 방사능 관련 업체가 들어온다고 하여 학교 앞 안전 등에 대한 법률이나 조례에 맞지 않다고 항의 하며 천막을 지켰었다. 시장을 포함하여 책임자들이 오고가는 자리에 ‘읍소’하는 자리이자, 이렇게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이들이 있으니 잊지 말라는 자리이기도 하다. 그 문제는 기업과 학부모와 고양시가 협의하며.. 더보기
180707 평화캠프 서경지부 나들이 ​ #평화캠프 서경지부 합동나들이, 네팔에서 오신 활동가들과 목욕보조활동 비누방울팀과 장애청소년성인 나들이 하늘달리기팀, 그리고 한달전까지 장애어린이와 함께 하는 #인연맺기학교 마치고 #인연썸머 열심히 준비하시는 우리 자원활동가들까지 함께 해서 더욱 즐거웠던 시간, #난지캠핑장 피크닉존에서 김밥,피자,치킨으로 배를 채우고, 네팔분들과 함께 하려고 챙겨온 전통부채, 웇놀이, 제기, 투호 그리고 비눗방울까지. 아낌없이 놀았고 날씨마저 도와주었다. 나이,장애,성별,국가,종교 등과 상관없이 어우러졌던 오늘, 우리는 어떤 공존을 더 만들어낼 수 있을까. with.Nabin Kumar Khadka, Mahesh Rawal 더보기
180704, 한양알엔비 팟캐스트 녹음 한양문고에서 진행하는 책 팟캐스트, #한양알앤비 네번째 녹음을 마쳤습니다. 제가 소개한 책은 #전쟁은여자의얼굴을하지않았다 무거운 마음으로 읽을 수밖에 없는 여성들의 참전이야기. 그리고 오늘은 국민임대주택 신청한 날, 내삶에도 부디 #평화가깃들길 ​ 더보기
[고양신문] “골프장 증설 취소” 시민불복종의 날 열려 [고양신문] “골프장 증설 취소” 시민불복종의 날 열려 2018.06.25 -고양시청 앞 시민 200여명 참석, 최성시장 임기만료 앞두고 직권취소 촉구 고양정수장 인근에 위치한 산황동 골프장 증설사업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최성 시장의 퇴임을 앞두고 직권취소를 다시 한 번 촉구하는 대규모의 문화제 행사를 열었다. 산황동골프장증설범시민대책위(이하 범대위)측은 지난 22일 고양시청 앞에서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불복종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신지혜 노동당 고양파주당협위원장과 나경호 청년공동체 리드미 팀원의 공동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꽃이 피다’를 주제로 한 우산 퍼포먼스와 고양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을 맡고 있는 조정 시인의 시낭송, 민중가수 임정득과 이성호의 공연 등이 펼쳐졌다. 범대위 관.. 더보기
[고양신문] "골프장 사업절차 진행 무효" 정수장 앞 집회 [고양신문] “골프장 사업절차 진행 무효" 정수장 앞 집회 2018.06.04 -환경청 산황동 현장실사에 시민 100여명 반대시위 http://m.mygoy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47001​ 더보기
180629 고양페미 - 면생리대만들기 180629 고양페미 - 면생리대만들기. 초벌 작업을 끝내고 바느질만 하면 되는데, 바느질이 가장 큰 난관이었던 면생리대만들기. 심지어 2시간만에 하나 만들기도 끝내지 못해서 오늘 일정이 끝나고서야 마무리를 해보았다. 박음질할때 너무 힘을 꽉꽉주며 해버려서 울퉁불퉁한 면생리대가 되어버렸지만, 다음엔 왠지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마무리 후 바로 쓸 수 있도록 빨아널기. 다음엔 좀 차분하게 잘 해봐야지. #면생리대만들기 #고양페미 #내몸에유익 #생리대 #많이_만들어_후원하고_싶어요 ​​​​​​ 더보기
180622, 시민불복종 너무나 무더웠던 여름날, 고양시청 앞에서 산황동골프장 증설을 반대하는 행사에 함께 했습니다. 사회자로 함께 하기도 했는데요, 삼삼오오 시민들의 힘이 모여진 행사, 어린이들도 어른들도 햇볕을 견디며 차분하고 힘차게 “농약없는 안전한 수돗물”을, “산황동 골프장 증설 반대”를 외쳤습니다. 현 시장이나 곧 임기를 시작하실 새 고양시장이나 산황동 골프장 증설 직권취소를 외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시길 바랍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