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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

수유역에서 출근길 아침인사를 드렸습니다 오늘은 수유역에서 시민분들께 인사를 드렸습니다. 기본소득당의 전국민 재난지원금 요구 피켓을 보고 응원을 보내주시는 시민분들을 매일 만나고 있습니다. 오늘도 출근하시던 시민 한 분이 젊은 정치인이 있는 정당이라고 알아봐주시며 더 많은 국민들을 설득해나가면 좋겠다는 응원을 전해주셨습니다. 시민분들의 바람과 응원을 담아 전국민재난지원금 지급을 기본소득당이 반드시 실현해내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오늘도 한파와 싸우며 일하고 있는 노동자분들, 추위에 가장 취약한 홈리스분들과 쪽방촌주민분들 등 매서운 한파 속에서 더 힘든 하루를 보낼 시민분들이 염려되는 날입니다. 모두들 안전하고 건강하게 하루를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더보기
새해에는 기본소득당이 4차 재난지원금 '전국민'지급을 이끌어 내겠습니다 서울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본소득당 서울시장 후보 신지혜입니다. 2021년 신축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명절 풍경도 바뀌고 있습니다. 비대면 세배와 온라인 차례상이 새로운 트렌드가 되었습니다. 얼굴을 맞대진 못해도 서로의 마음은 더 가까워지는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정부는 설날 이후 4차 재난지원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부‧여당은 설 이후 지급을 얘기하지만 기약이 없습니다. 아직 손실보상제에 대해서도, 선별과 보편에 대해서도 어느 것 하나 결론내지 못했습니다. 신속함과 공정함이란 재난지원의 두 축을 잡기에는 한 없이 느리고 답답할 뿐입니다. ‘모든 국민’에게 지급되는 재난지원금이 필요합니다. 모두에게 지급되는 재난지원금은 그 어떤 정책보다 공정합니다... 더보기
경기도 제2차 재난기본소득 시작, 이제 전 국민으로 뻗어나갈 때 입니다 경기도 제2차 재난기본소득 시작, 이제 전 국민으로 뻗어나갈 때 입니다 오늘 경기도 2차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도 경기도 기본소득위원회 위원으로 이번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 결정에 함께 했습니다. ‘서울시 재난지원금 도입’을 주장하는, 재난지원금 도입을 결정해본 유일한 서울시장 후보로서 당선 직후 순세계잉여금을 활용한 서울형 ‘천만시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약속드립니다. 그러나 지자체 별로 서로 다른 지원만으로는 한계가 분명합니다. 어디에 살고 있던, 어떤 일을 하던 장기간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을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특정 지자체에 산다는 이유로, 혹은 살지 못한다는 이유로 재난지원금의 지급방식과 액수의 차이를 경험하는 것은 분명 문제입니다. 국민의 일상이 도미노처.. 더보기
서울대입구역에서 출근길 아침인사를 드렸습니다. 2월의 첫날, 서울대입구역에서 시민분들을 만났습니다. 눈인사 선거운동을 시작한지 어느덧 3주차가 되었습니다. 비록 명함을 건네지도 못하고 피켓 하나만 들고 시민분들을 만나고 있지만 마스크 위 눈빛 하나 하나 마주하려 노력하면서 진심을 담아 인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분주한 발걸음 소리만 가득한 지하철 역사에서 가장 통행에 방해되지 않을 곳을 골라서 인사드리다보면 멈춰서 가만히 저를 들여다봐주시는 시민분들을 만납니다. 피켓 속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요구를 반가워해주시고 끄덕여주시는 시민분들의 응원을 받으며 힘을 얻는 순간도 늘어가고 있습니다. 저 신지혜는 앞으로도 시민의 시선에서 정치를 바라보겠습니다. 서울시민들은 코로나경제위기 앞에서 모두에게 재난지원금이 지급되어야 한다는 기본소득당의 주장에 응원과 .. 더보기
구로역에서 출근길 아침인사를 드렸습니다. 오늘은 구로역에서 시민분들을 만났습니다. 어두컴컴한 새벽녁부터 하루를 시작하시는 시민분들이 참 많았습니다. 출근하시던 시민분들께서 바쁜 발걸음을 멈추고 제가 들고 있던 재난지원금 보편지급 피켓을 유심히 들여봐주셨습니다. 어떤 시민분은 지하철로 향하던 발걸음을 돌려 핫팩을 사다 쥐어주시기도하고 또 다른 시민분은 주머니에 있던 초콜릿을 쥐어주시기도 했습니다. 마음을 훈훈하게 만드는 온기어린 응원이었습니다. 보궐선거가 7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저 신지혜는 서울시민 한 분 한 분의 눈을 맞추며 시민의 시선에서 서울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코로나 경제위기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일상을 이어나가는 시민 모두의 손을 잡겠습니다. 찬 새벽녁부터 하루를 시작하신 서울시민분들의 오늘 하루에 온기가 가득하실 수 있기를 바랍.. 더보기
재난지원금이라는 기본이 바로서야, 손실보상도 제대로 논의할 수 있습니다 재난지원금이라는 기본이 바로서야, 손실보상도 제대로 논의할 수 있습니다 정부여당이 코로나 집합금지 등 방역행정으로 인한 손실보상방안에 관한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꼬박 1년을 함께 보내면서 땜질식 처방을 넘어 구체적인 피해보상 논의가 시작되어 다행입니다. 모두가 코로나19와 감염병은 반복될 것이라 예측하고 있기에 이번 손실보상제에 관한 논의는 코로나 시대 뉴노멀의 기준이 될 것입니다. 폭넓은 논의와 심의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입니다. 여러 논의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이 발의한 특별법의 내용 중 매우 반가운 부분이 있습니다. 집합금지로 인한 피해보상 재원마련을 국채발행과 국채를 한국은행이 매입하는 것으로 한 내용입니다. 기본소득당이 지난 1년 동안 감염병 위기 극복을 위해 국가의.. 더보기
신림역에서 출근길 아침인사를 드렸습니다 신림역에서 아침인사를 드리던 중, 오랫동안 서서 지켜보시던 시민 한 분이 귤을 주시고 가셨어요. 손안에 꼭 쥐어주시며 꼭 잡아주신 손의 온기가 핫팩보다 더 오래 마음 속에 남았습니다.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눈인사만 드리고 있지만 시민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확인하며 감사를 느끼는 매일입니다. 오늘 받은 온기를 희망의 정치로 되돌려드릴 수 있도록 전국민재난지원금 지급을 실현해내겠다는 각오를 다시금 다졌습니다. 어느덧 다가온 1월의 마지막주, 끝이 보이지않는 코로나19와의 전쟁 속에서도 붐비는 지하철에 몸을 싣고 일상을 시작하셨을 서울 시민분들의 일주일이 무탈하고 안전하게 흘러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더보기
쌍문역에서 출근길 아침인사를 드렸어요! 오늘은 쌍문역에서 시민분들께 아침인사를 드렸습니다. 응답하라 1988 애청자였던 까닭에 괜스레 쌍문동이 반갑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이른 아침부터 바삐 출근하시면서도 눈인사와 손인사를 보내주시는 시민분들께 또한번 감사를 느꼈던 하루였습니다. 대한이 찾아온 오늘 서울시민 여러분의 하루가 따뜻하고 안온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더보기
경기도 2차 재난지원금을 환영합니다. 이제 서울시도, 중앙정부도 움직여야 합니다. 경기도가 모든 도민에게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한 것을 환영합니다. 특히나 이번에는 지난 1차 때와 달리 등록외국인도 지급대상에 포함되었습니다. 방역의 차원에서도, 정의의 차원에서도 바람직한 결정입니다. 서울시민도 경기도민 못지 않게 지칠대로 지친 상황입니다. 시급히 30만원의 ‘천만시민 재난지원금’을 지급해야 합니다. 지난 해 불용예산과 잉여금을 활용하면 예산도 충분합니다. 중앙정부도 서둘러 움직여야 합니다. 우리 정치권와 정부를 보면 자꾸만 해야 할 일을 지방정부에 미루는 것 같습니다. 특히 최근 여당 지도부는 재난지원금으로 인한 소비 증대가 방역에 방해가 된다는 기우를 내비치고 있습니다. 이제 방역과 경제회복을 구분 짓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방역의 성공을 위해서는 국민 소득 보장이 필요하며 국.. 더보기
우상호 후보님, 소상공인 핀셋지원보다 천만 서울시민 재난지원금이 더 효과적입니다 어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서울시장 후보께서 JTBC뉴스룸에 출연해 ‘당선되면 소상공인 100만 원씩 지원’하겠다는 공약을 새롭게 내셨습니다. 나경원 후보의 ‘숨통트임론’으로 서울을 은행으로 만들겠다는 공약에 이어 우상호 후보는 첫 번째로 내놓은 코로나 민생경제 정책으로 소상공인 ‘핀셋지원’을 약속한 셈입니다. 2차 재난지원금 지급 거름망에 걸려 아직도 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했다는 한숨, 3차 재난지원금 역시 전 국민 지원이 아닌 핀셋지원이라는 것에 깊어지는 국민의 탄식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어 참 안타깝습니다. 연말연초에 발표된 경제분석에서 소비 등 국민의 생활경제 회복은 정부가 낙관하는 것보다 훨씬 긴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 경고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역시 일회성 임대료 납부할 반짝 재난지원금이 아닌 전 .. 더보기
까치산역에서 출근하시는 시민분들께 인사드렸습니다 오늘은 까치산역에서 출근하는 시민분들께 인사드렸습니다. 오늘 유세 역시 거리두기수칙을 지키며 눈인사로 출근길 응원을 전했는데요. 바쁜 출근길에도 저를 알아보시고 반갑게 인사해주시고 응원을 건네주신 기본소득당 당원분들을 만나 힘을 받기도 했습니다. 여야 서울시장 후보들이 정치인들을 만나고 구태의연한 단일화 논쟁에만 머물러 있는 지금, 저 신지혜는 위기를 삶 속에서 직접 체감하고 있는 시민들을 직접 만나고 응원을 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전국민 재난지원금 도입을 통해 눈인사보다 더 확실한 응원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눈길에도 출근하시고 계신 서울시민 여러분의 오늘 하루가 안전하고 따뜻한 하루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더보기
안철수·우상호 후보님, 후보 단일화보다 급한 전국민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요구에 함께해주시길 호소합니다 안철수·우상호 후보님, 후보 단일화보다 급한 전국민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요구에 함께해주시길 호소합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님,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후보님. 기본소득당 상임대표이자 서울시장 후보 신지혜입니다. 코로나 국내 확진자가 생긴지 1년 째이고, 1차 2차 대유행을 거쳐 3차 대유행 정점을 찍으면서 서울 전 지역에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된 지도 어느덧 한 달이 다 되어갑니다. 대유행의 중심은 언제나 서울이었고, 그 어느지역보다 서울수도권 중심의 고강도 거리두기가 오랜 시간동안 진행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에 최대한 협조했던 국민들마저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는 서울의 방역비상에 지쳐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선별하는 3차 재난지원금 지급 첫 날이기도 합니다. 3차 재난지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