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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

[고양신문 연재 칼럼] <87년생 신지혜> 타인의 집에 들어가 일해야 하는 노동자의 절규 http://www.mygoy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51198 타인의 집에 들어가 일해야 하는 노동자의 절규 - 고양신문 [고양신문] 혼자 살기 전에는 몰랐으나 혼자 살기 시작하며 알게 된 사실 중 하나, 정기적으로 가스검침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늦은 밤 집으로... www.mygoyang.com 더보기
[고양신문 연재 칼럼] <87년생 신지혜> 세무서로부터 온 우편물 http://www.mygoy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50903 세무서로부터 온 우편물 - 고양신문 [고양신문] 5월의 어느 날, 세무서로부터 우편물 한 통이 도착했다. 오랫동안 최저임금 노동자였고, 재산도 딱히 없는 탓에 세무서와 관계 맺을 ... www.mygoyang.com 더보기
[고양신문 연재 칼럼] <87년생 신지혜> 산부인과 가는 것조차 쉽지 않았던 이전의 세계 http://www.mygoy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50520 산부인과 가는 것조차 쉽지 않았던 이전의 세계 - 고양신문 [고양신문] 만30세가 되어서야 처음으로 산부인과에 갔다. 자궁경부암 무료검진대상이라는 안내 때문이었다. 만30세 이상의 여성들만 대상이었던 검... www.mygoyang.com 더보기
[고양신문 연재 칼럼] <87년생 신지혜> "그게 뭐라고" http://www.mygoy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50182 더보기
[오마이뉴스] 도지사 승인없이도 개발사업... 무소불위 제주개발센터 2019.03.13 제주를 방문해서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해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에 함께 했습니다. 2006년에 제정되고 시행된 제주국제자유도시특별법, 그리고 그즈음 제주로 이관된 JDC. 수년째 제주를 개발하며 주민들 사이의 갈등을 만들며 공동체를 없애고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를 기사로 작성했습니다. 제주의 자연을 지키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함께 읽어주시고 고민해주시길. *도지사 승인없이도 개발사업... 무소불위 제주개발센터 : http://omn.kr/1huzl​ 더보기
[오마이뉴스] 정준영 불법촬영 논란... ‘가해자’는 하루아침에 탄생하지 않는다. 버닝썬, 승리, 정준영 등 폭행, 마약, 성접대, 불법촬영, 강간, 경찰유착 등 끊임없이 문제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동시에 장자연 사건, 김학의 사건 등이 묻힌다며 ‘음모론’ 등이 야기되고 있기도 하죠. 이 음모론에 대해선 곧 고양신문 칼럼에서 글쓸 예정입니다. 우선은, 버닝썬 등으로 불거진 성범죄 대한민국에 대한 생각을 급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함께 고민해주세요. 정준영 불법촬영 논란... &#039;가해자&#039;는 하루아침에 탄생하지 않는다 : http://omn.kr/1ht52​ 더보기
[고양신문 연재 칼럼] 87년생 신지혜, “쉿!” 고양신문에 한 달에 한번 정도 일상의 이야기를 칼럼으로 냅니다. 첫번째 칼럼은 30대 1인가구 비혼여성의 ‘복도’에서의 삶을 담아봤습니다. **칼럼보기​ 더보기
청사보호 청사보호 지난 월요일(12/3), 산황동골프장증설반대대책위가 취임 후 이 문제에 대해 일언반구가 없는 고양시장에게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한 후, 입장이나 답변을 밝힐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청사 앞에 천막을 칠 때 였다. ‘청사를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산황동의 한 주민은 청원경찰의 구둣발에 밟혔고, 응급실에 갔으며, 그녀는 아직도 고통을 호소하는 중이다. 고양시청 앞 천막이 처음은 아니다. 한 초등학교 바로 앞에 방사능 관련 업체가 들어온다고 하여 학교 앞 안전 등에 대한 법률이나 조례에 맞지 않다고 항의 하며 천막을 지켰었다. 시장을 포함하여 책임자들이 오고가는 자리에 ‘읍소’하는 자리이자, 이렇게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이들이 있으니 잊지 말라는 자리이기도 하다. 그 문제는 기업과 학부모와 고양시가 협의하며.. 더보기
2018 지방선거 후보자, ‘시민이 평가하자’? 1월 15일 오후 7시, 일산동구청 강당에서 가 열렸습니다. 급한 일이 생겨 조금 늦었고, 또 다른 일이 있어 조금 일찍 나오게 되었습니다. ​​ 자료집이 떨어질 만큼, 이번 선거에 많은 시민사회단체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2010년 무지개연대를 보여준 고양시는 지난 8년간의 무지개연대로 당선된 정치인들의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의 책임이 있기도 하니까요. 2010년 무지개연대 이후 지방선거인 2014년에서는 4년전 만큼의 ‘무지개연대’가 힘을 얻진 못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너도 나도 ‘좋은 후보’ ‘시민 후보’를 선정하는 단체의 움직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더 세밀하게는 왜 그렇게 미약해질수밖에 없었는가에 대해서 분명히 짚어야지만 다가올 2018년 지방선거에서 ‘함.. 더보기
[기고] 신지혜가 만난 세상#1. 청년에게 '집'을 허하라 이 글은 경기도 정치문화웹진 '이-음'에 기고한 글입니다. http://2-um.kr/archives/4092 [신지혜가 만난 세상 #1] 청년에게 '집'을 허하라 ※노동당 고양 · 파주 당협 위원장 신지혜 씨의 새 연재 “신지혜가 만난 세상”이 시작됩니다. 청년 문제, 여성 문제 등 지역에서 정치 활동을 하며 느낀 현안들을 공유하고 정책과 제도적 측면의 고민을 담아내는 칼럼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첫 칼럼은 청년과 주거 문제를 다룹니다. 전화가 걸려왔다. 여름휴가의 첫 날 저녁, 휴가를 보낼 곳에 막 도착해 근처 시장에서 장을 보고 있던 찰나였다. 액정 화면에는 ‘화정 집주인’이라는 글자가 찍혀 있었다. 전화를 받을까 말까 망설여졌다. 계약기간이 한 달 남은 시점, 어떤 말을 들을 지 뻔했기 때문이다. .. 더보기
[기고] 청년기본조례를 아시나요? 이 글은 경기도 정치문화웹진 '이-음'에 기고한 글입니다. http://2-um.kr/archives/3859 청년기본조례를 아시나요? (신지혜) 지난 2016년 10월 6일, 경향신문 70주년을 맞아 발간된 신문1면이 사람들 입을 오르내렸다. 컵라면, 삼각 김밥, 낮은 최저임금 등 청년이 겪고 있는 문제를 획기적인 디자인으로 드러냈기 때문이다. 경향신문은 올 초부터 ‘청년’을 화두로 점점 커지고 있는 불평등의 문제, 청년세대에 만연한 불안 등을 해소해야 한다는 내용의 특집기사들을 내보냈다. 그리고 우리 사회도 ‘청년’의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저출산’, ‘부모세대의 붕괴’ 등 향후 한국 사회를 뒤덮을 문제들은 정치 및 사회가 청년문제 개입하는데 커다란 동기가 되었다. [인터넷 상에서 큰.. 더보기
[파주시 보도자료 조작] 시 보도자료의 책임은 파주시장에게 있다. [파주시 보도자료 조작] 시 보도자료의 책임은 파주시장에게 있다. -파주시 공무원에게 지시여부 등 파주시장을 대상으로 조사해야 파주시는 지난 달 29일 임진강 준설사업에 찬성하는 ‘문산읍 주민 및 임진강 준설사업 추진위원회’ 명의로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임진강 준설을 촉구하는 주민 7천여명의 탄원서를 경기도의회에 제출했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다. 하지만 지난 8일, 경기도의회에 제출한 것은 300명의 탄원서였고 이 역시 동일필체가 많아 논란이 되고 있다. 또한 보도자료와 함께 첨부된 사진 역시 조작되어 더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보도자료 속 사진은 한길룡 도의원, 강득구 도의회 의장, 오세영 도의회 도시환경위원장이 탄원서를 들고 있는 모습이지만, 조사결과 오세영 도의회 도시환경위원장은 그 자리에 있지도 않..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