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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신지혜

[브리핑] 노동당 신지혜 대표, “공무원노조 해직자 원직복직 및 명예회복”을 요구하는 기자회견 참석 2019년 2월 21일(목) 오전 11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공무원노조 해직자 원직복직 및 명예회복”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이 기자회견은 정당•노조•종교•시민사회단체가 공동으로 진행하였으며, 이 자리에 노동당 신지혜 대표가 참석하였습니다. 신지혜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은 ‘노동존중사회’를 강조하면서도 ‘공무원도 노동자다!’라는 당연한 외침을 외면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과거 독재정권이 만든 공무원법, 국제사회에 내놓기도 부끄러운 공무원법으로 인해 해직된 공무원들을 원직복직하기를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아래는 신지혜 대표의 발언 전문입니다. 오늘 문재인 대통령이 약속한 것을 다시 상기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적폐청산’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언제나 과거청산이.. 더보기
[브리핑] 신지혜-용혜인 대표, 영리병원반대 농성장 및 공무원노조 해직 복직투쟁 농성장 방문 (2/16) [브리핑] 신지혜-용혜인 대표, 영리병원반대 농성장 및 공무원노조 해직 복직투쟁 농성장 방문 2월16일 오후1시30분,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열린 “스쿨미투, 문재인 정부는 응답하라” 집회를 마치고, 그 곁에서 농성장을 지키고 계신 분들을 만나뵙고 왔습니다. ▲사진설명 : 영리병원 반대 투쟁을 하고 있는 보건의료노조 관계자들과 노동당 신지혜, 용혜인 대표, 이혜정 총무실장 및 박기홍 사무총장이 함께 투쟁승리를 다짐하며 사진을 찍었다. 보건의료노조는 제주의 영리병원을 막아내기 위해 24시간 철야농성을 하고 계십니다. 박근혜 정권부터 시도하려다 실패한 정책을 ‘적폐청산’을 외쳤던 문재인 정부에서 시도되고 있는 것이 한탄스럽습니다. 제주의 영리병원이 지어진다면, 전국적으로 국민건강보험 자체가 위태로워지기 때문.. 더보기
[브리핑] 신지혜 대표, “신고리 4호기 졸속 운영허가 규탄 기자회견” 참석 (2/15) [브리핑] 신지혜 대표, “신고리 4호기 졸속 운영허가 규탄 기자회견” 참석 (2/15) 2019년 2월 15일 오전 11시, 원자력위원회가 있는 광화문KT 앞에서 “신고리 4호기 졸속 운영허가 규탄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노동당, 녹색당 그리고 종교환경회의 5개 단체가 모여 지난 2월 1일에 ‘조건부’로 신고리 4호기의 운영허가를 결정한 것에 대해 무효 선언을 했습니다. 노동당 신지혜 대표는 “탈핵사회로 밤낮없이 일해야 하는 산업의 환경을 바꾸는 것을 기대했지만, 탈핵사회를 약속한 문재인 정부는 또 다시 약속을 어겼다”라고 말하면서 졸속으로 진행된 신고리 4호기 운영허가를 철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아래는 신지혜 대표의 발언 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노동당 대표 신지혜입니다. 어제 원자력안전위원회가.. 더보기
[브리핑] 신지혜 대표, “5.18 망언 비호 자유한국당 해체 각계 기자회견” 참석(2/14) [브리핑] 신지혜 대표, “5.18 망언 비호 자유한국당 해체 각계 기자회견” 참석 2019년 2월 14일(목) 오전 11시, 국회 앞에서 “5.18 망언 비호 자유한국당 해체 각계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 신지혜 대표가 참석하여 “자유한국당은 전두환을 다시 법정에 세우든, 전두환으로부터의 뿌리를 단절하기 위해 스스로 해산을 결정할 것을 요구한다.”라고 발언했습니다. 아래는 신지혜 대표의 발언 전문입니다. “5.18진상규명법이 만들어진 지 1년이 되어갑니다. 그런데, 자유한국당은 애초에 이 법을 만들어야 했던 이유를 무색하게 하고 있습니다. 5.18진상규명법은 최근에 불거진 새로운 의혹을 밝혀내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정말 헬기에서 시민들을 향해 사격을 했는지, 다른 지역에서도 언제든지 광주로.. 더보기
[브리핑] 9기 1차 상임집행위원회, 신지혜 대표 모두 발언(1/28) [브리핑] 9기 1차 상임집행위원회, 신지혜 대표 모두 발언 “지금 이 시기에 대표단이 해야 할 일을 당원 여러분들에게 약속드린 대로 차근차근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9기 대표단 선출 이후 첫 상임집행위원회가 오늘(1/28) 오전 11시 노동당 중앙당 사무실에서 열렸습니다. 신지혜 대표는 회의에 앞서 지난 27일에 진행되었던 제5회 최인영 장학회 장학금 수여식, 故 김용균 님의 49재와 6차 범국민 추모제, 청소년 페미니즘 주최 기사집 발간회 등 9기 대표단의 첫 공식 일정을 소개했습니다. 신지혜 대표는 모두 발언을 통해 “투쟁의 곳곳에서 우리 당원들이 고군분투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라며 “지금 이 시기에 대표단이 해야 할 일을 당원 여러분들에게 약속드린 대로 차근차근히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라.. 더보기
[당선인사] 시대변화에 응답하는 ‘환대의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당선인사] 시대변화에 응답하는 ‘환대의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 지난 100여일, 우리 당에 여전히 애정을 갖고 있는 청년당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우리 당의 내일을 그렸던 나날들이 떠오릅니다. 언제나 당을 어려워했던 사람들의 반짝이는 눈을 보며 용기를 내어 출마를 결심한 4명의 후보들이었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 우리 노동당을 가장 우선하자는 결정을 기꺼이 함께 해준 의 당원여러분들에게 가장 먼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14번의 유세에서 당권자의 약 10%정도의 당원을 직접 만나고 이야기를 경청했습니다. 당원들이 전해주신 조언과 질문들은 아직도 우리 당의 가능성을 믿는 우리 당원들의 진심을 느꼈습니다. 그랬기에 모든 지역에서 당원분들과의 대화는 언제나 새로운 영감과 용기를 갖게 해주었습니다. .. 더보기
20190120 선거운동을 마치며 우리를 함께 모이게 한 꿈,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한 우리 당의 변화를 약속한 후보, 노동당 일반명부 당대표후보 기호1번 신지혜입니다. ​ 몇 시간 후, 2년간 우리 당을 운영할 9기 대표단을 선출하는 투표가 진행됩니다. 당원여러분들과 눈을 마주치며 대화를 나누었던, 그리고 전화 너머의 삶을 궁금하게 만들었던 지난 23일간의 선거운동 기간은 저에게 또 다른 성장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당원분들의 질문을 선거 이후에도 기억하기 위해 노트 한 권에 빼곡하게 기록을 해두었습니다. 우리를 바로 세우는 일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의 그 질문들 속에서 당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 뭉클했던 순간들도 많았습니다. 진심을 가득 담은 지지에 힘입어 선거운동 마지막까지 마칠 수 있었습니다. ​ 저는 87년에 태어났습니다. 독.. 더보기
환대의 정치가 변화의 시작입니다. ​ 환대의 정치가 변화의 시작입니다. 노동당 당대표 일반명부 후보 기호1번 신지혜 ▣ 약력 * 2018년 지방선거 경기도비례후보 * 2016년 총선 고양시갑 총선 후보 * 2014년 지방선거 경기도의원 후보 * 전) 고양당협 위원장(2015년 1월 ~ 2018년 10월) * 전) 평화캠프 서경지부 사무처장 (2011년~2018년) ​ “오랫동안 좌파정치에서 멈췄던 새로운 대안사회에 대한 구체적인 상상을 시작합시다. 그 큰 꿈 아래 우리가 발 딛고 있는 현실에서 실질적 민주주의를 향한 다양한 정치를 합시다. 환대와 참여를 향한 우리의 변화가 그 시작입니다.” (출마의 변 중에서..) ​ * “환대하는 조직 문화”로 새로운 이들과 함께하는 당 비폭력대화, 갈등해결 워크샵 등을 중앙당, 각급 당부와 연계하여 .. 더보기
시대변화에 응답하는 정치를 제안하며 이제는 시작해야 할 변화, 시대변화에 응답하는 정치를 제안하며 일반명부 당대표후보 경기 고양당협 신지혜 차별받는 이들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꾸고 싶었던 그 때 여느 때와 같이 아파트 주차장에서 친구들과 놀고 있을 때, 고모가 지나가 반갑게 두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습니다. 어색한 표정으로 저와 고모를 번갈아가며 쳐다보던 그 시선은 처음으로 우리 사회가 ‘장애’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를 느끼게 했습니다. 고등학교 교실의 칠판 위에는 ‘대학가서 미팅할래, 공장가서 미싱할래?’라는 급훈이 걸려있었습니다. 교실에서조차 경쟁을 부추기고 있는 현실과 우리 사회가 규정한 더 나은 삶에 대한 위계를 인식했습니다. 제가 경험한 삶의 순간들이 모여 작은 소명이 생겼습니다. 그것은 차별적인 시선을 가능하게 한 우리 사회의 .. 더보기
낙선인사를 드립니다. 노동당 비례대표경기도의원 후보로서 마지막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어제 오늘 참 많은 분들의 지지와 격려와 위로를 받았지만, 인사가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 지난 두 번의 선거보다 일상으로 돌아오는 데 걸리는 시간이 더 길어졌습니다. 4년간 도의원후보로 국회의원후보로 선거를 치르면서 지지하시는 분들이 더 늘었기 때문입니다.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지지해주시는 분들이 어떤 마음으로 저를 위해 노력하셨는지 잘 알기에 더욱 죄송합니다. 경기도의 모든 분들께 공보물을 전해드릴수도, 경기도의 모든 지역에서 선거운동을 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도민 중 18,034명의 경기도민께서 노동당을 선택해주셨습니다. 차별없는 평등한 경기도, 기본소득으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경기도를 선택해주신 여러분께.. 더보기
비례대표경기도의원투표에서 기호8번 노동당의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신지혜입니다. 2018지방선거에 비례대표경기도의회의원선거에서 노동당의 후보로 출마했습니다. ​ 자원활동을 통해 장애인을 만나며 사회적 약자를 구조적으로 차별하는 세상을 배웠습니다. 사람보다 이윤이 우선인 사회 속에서 장애인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지워진다는 것을, 때론 사회의 견고한 벽을 유지하기 위해 누군가의 존재를 ‘불허’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사회의 모순을 반복하고 싶지 않아 시작한 사회운동이 출마까지 이어졌습니다. 4년간 저나 노동당의 힘이 필요한 곳에 여력이 되는 한 최선을 다해 함께 했습니다. 본선거운동 직전, 최저임금 삭감법이 국회에서 통과되고 문재인정부는 이를 거부할 생각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난 20년간, 갈수록 벼랑끝에 내몰린 사람들의 현실이 최저임금 노.. 더보기
노동당 비례대표경기도의회의원후보 신지혜 - 책자형 선거공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