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갑 노동당 신지혜] 자연의 권리와 동물권
지난 2월 23일, 고양국제꽃박람회장 앞에서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일산호수공원 안에서 진행된 '부안원숭이학교 일산스페셜공연'에서 자행되고 있는 동물학대와 야생생물보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위반을 지적하며, 이렇게 문제 많은 공연을 허가한 최성시장에게 책임을 묻는 기자회견이었습니다. 고양국제꽃박람회측에선 3월1일까지 예정된 공연을 취소할 수 없다고 이야기했지만, 다시는 이런 동물학대 공연이 우리 나라에서 반복되지 않도록 노동당이 '동물권' 관련 법안을 만들겠습니다. 한국의 원숭이가 생존하는 세가지 방식 실험용, 동물쇼, 좁은 우리 최근 5년간 실험 중 사망, 실험 사고로 안락사, 실험 종료로 살처분, 독성실험으로 독살…. 2661개체 폐사 원숭이 공연시설 한 곳에서만 자연사, 폐렴, 패혈증, 출혈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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